대선 경선에 나왔으면 좋겠다..그쯤되면 이번 아들 공작도 마무리되었을 테니..(사실 논리적으로는 이미 마무리됐지만 정치적으로는 추석 포함 당분간은 계속 끌고 가겠지)
민주당에 많이 헌신했고 능력도 충분히 보여줬고 고생도 충분히 했다..대통령감으로 손색이 없다..
대선 후보로 딱히 지지하는 사람은 없지만 추 장관이 대선 경선에 나올 때까지 응원할련다..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는 황희석이나 최강욱 중 한 명이 돼서 검찰 개혁을 마무리했으면 좋겠다..지금까지 민주당에게 충분하게 기회를 줬고 잘하든 못하든 여기까지 왔으니 열린당에게도 기회를 줘야 한다고 본다..이 두 사람을 보면 검찰 개혁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처럼 보이고 민주당에서 이런 사람들 찾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