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해서 전광훈 잘못 없다는거 아님.
미친 짓이고 처벌 받아야 함.
근데 이 폭증의 원인을 전광훈 한 사람에게 몰아가는건 치졸한 짓임.
코로나가 당일 걸린다고 바로 확정 판정 나오는게 아님. 잠복기가 있음.
의료 전문가는 5일 정도로 보더라.
이전부터 폭증했고 여기에 전광훈이 기름을 더 부은 것임.'
기름 붓기 전에도 폭증한건 팩트.
그럼 왜 폭증했냐면 문재인 정부의 방역관리 안일한 대처임.
풀어줘도 너무 풀어줬음.
대놓고 나가서 외식하라고 하는게 며칠 전 일임. 영화 무료 쿠폰 뿌려주는건 덤.
정부의 사실상 종식 태도에 국민은 믿었고 마스크 벗는 사람도 늘어남.
그 잠복기 동안 배로 증가했고 오늘날 이 결과임. 앞으로는 더 숫자가 크게 증가할거.
전광훈이 여기에 기름을 더 했으니까.
정리하자.
1. 전광훈 잘못했다. 전광훈 혼자만 잘못한거 아니다.
2. 가장 큰 책임은 방역보다는 경제에 집중한 정부 책임이다.
3. 결론 - 둘다 개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