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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9 18:46
4대강보 때문에 오히려 본류 제방이 터지네.
 글쓴이 : 그림자악마
조회 : 541  

경남 합천창녕보 상류 낙동강 본류 둑 붕괴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경남 창녕군 이방면 합천창녕보 상류 260m 지점의 낙동강 본류 둑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터졌다. 4대강 사업으로 건설한 보 때문에 불어난 강물이 하류로 신속히 빠져나가지 못하는 바람에 생긴 사고다.'

// 홍수 예방 어디갔냐? ㅋㅅ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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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20-08-09 18:49
   
ㅈㄹㅇㅂ할 짓거리였죠 ㅋ

세금으로 지들 배채우기
     
그림자악마 20-08-09 18:51
   
홍수예방도 안되고, 지방관광도 안되고 가지가지 하네요. 부수는데도 돈 들어서 뽀개지도 못하고. ㅠㅠ
구급센타 20-08-09 18:54
   
장시간 계획을 두고 했으면 모를까 몇년안에 저런걸 해결할수있다고 속인게 문제인데
그걸 옹호 하던 토왜들 요번홍수에 같이 안떠내려가나
국산아몬드 20-08-09 19:00
   
ㅂ ㅅ
배수문이 고장났다잖아
문정권 들어 얼마나 방치했으면 배수문이 고장나냐?

그리고 사대강 사업 없었으면 낙동강도 영산강꼴 날 뻔했는데
지금 사대강 사업을 까냐?

진짜 대가리가 깨져서 뇌가 박살났나봐
     
그림자악마 20-08-09 19:02
   
https://www.vop.co.kr/A00001505638.html

'2013년 박근혜 정부 당시 진행된 감사는 4대강 사업이 본래 주장된 홍수 예방이 아닌 한반도 대운하 사업 재추진을 위한 사전작업 성격이 크다는 결론을 내놨다. 당시 4대강 본류의 경우 홍수 위험이 별달리 제기되지 않은 곳임에도 막대한 예산을 들여 수심을 깊게 하고 보를 추가설치한 점은 홍수와 가뭄 예방보다 추후 선박의 이동가능성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2018년 문재인 정부에서 진행된 감사는 4대강 정책의 효과에 대한 보다 전면적인 검토가 이뤄졌는데, 그 결과 역시 4대강 사업은 홍수에 제대로 기능할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이었다. 지류보다 본류에 홍수 피해가 집중돼야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이와 같은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4대강에 증설사업을 하지 않더라도 이미 본류의 홍수를 막는 조치가 거의 이뤄져있던 상태였다.' // 뭐라고? 아몬드 깨졌다고? ㅋㅅㅋㅋㅋㅋㅋ
          
국산아몬드 20-08-09 19:05
   
의도를 가지고 조사한 결과를 믿다니 ㅂ ㅅ 새끼들인가?

사대강 사업에서 강을 6M이상 파내서 담수능력을 확충시키고 곳곳에 보를 만들어서 물이 한꺼번에 하류로 쏠리지 않게 한것인데 이것이 홍수 예방 조치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2011년에 이보다 더한 홍수가 왔어도 멀쩡했던 국토다
문재인이 3년만에 개박살낸거 보이지도 않지?

하긴 대가리가 깨져서 뇌가 박살났으니 생각을 못하겠지
좀비같은 놈들
               
그림자악마 20-08-09 19:07
   
ㅋㅋㅋ 물 빠지는게 빨라야 제방에 수압이 안 걸리는데, 거기다 보를 쌓아놨으니  제방이 터지지, 토왜야. ㅋㅅㅋ

토왜가 얼마나 빡대가리였는지 잘 알겠다. 503정권조차 부정한 4대강 홍수예방효과 ㅋㅅㅋㅋㅋㅋㅋ
                    
그림자악마 20-08-09 19:09
   
그리고 2011년에는 당연히 멀쩡했지. 그때는 보 완공이 안되서 유속이 빨랐으니까. 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자악마 20-08-09 19:16
   
2013년 박근혜 정부 당시 진행된 감사는 4대강 사업이 본래 주장된 홍수 예방이 아닌 한반도 대운하 사업 재추진을 위한 사전작업 성격이 크다는 결론을 내놨다. -- 마음의 선물이야. ㅋㅅㅋ
     
강탱구리 20-08-09 19:02
   
https://v.kakao.com/v/20200809105601533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토목공학과)는 “합천창녕보 건설로 낙동강 물 흐름이 느려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불어난 물을 빼내기 위해 보 수문을 완전히 열었지만, 유입량이 방류량보다 많았기 때문에 보 상류의 수위는 계속 올라갔다. 결국 낙동강 본류의 둑이 높아진 수압을 견디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또 “두번째 원인은 ‘파이핑 현상’ 때문이다. 콘크리트 구조물과 흙 구조물의 결합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약해서 물이 스며들기 쉽고, 시간이 지나면 구멍이 생겨서 결국은 전체 구조물을 붕괴시키는데, 이것이 파이핑 현상이다. 이번에 낙동강 둑이 터진 지점은 장천배수장이 있는 곳이다. 콘크리트 구조물과 흙 구조물이 결합한 가장 약한 부분이 터진 것인데, 평소 철저히 관리하지 않아 ‘파이핑 현상’을 막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구급센타 20-08-09 19:03
   
얼마 받아쳐먹었나
그것도 아니면 한심 그자체 쯧쯧 반론이란게 다 욕이구만
          
국산아몬드 20-08-09 19:05
   
드루킹 3억건 돌린 놈들이 알바 의심하네 ㅎㅎㅎ

대깨문 태반이 우마오당 지원받는 조선족 놈들이지
               
강탱구리 20-08-09 19:08
   
드루킹이 도리어 민주당 공격했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림자악마 20-08-09 19:08
   
60조원 해처먹은 토왜에 비하면 푼돈이네. 야, 얼마냐, 60조면. 504억 달러? 천문학적이네.ㅋㅅㅋㅋㅋㅋㅋㅋ
               
턀챔피언 20-08-09 19:48
   
이 새,끼들 말 들어보면 대한민국 인구 절반은 조선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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