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 부산지법원장이 장충기에게 보낸 문자
제목 : 감사인사
모자라고 부족한 제가 언감생심 대법관 예비후보라 라인앞에 잠시 서있다가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세상사 다시 절(?) 인연이라는 것이 있는 듯 합니다.
이는 모두 저의 부족함과 부덕의 소치입니다.
부산지법원장 남은 임기동안 그 전과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을 기초로 솔선수범,
선공후사, 감성소통의 리더십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뜨거운 성원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2015년 8월 5일
xxx배상
일개 민간 기업 사장한테 지법원장이 아부떠는게 선비 정신이냐? ㅋㅋㅋ
니가 선비면 푸들도 선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