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627658
리얼미터 조사…서울 지지율 통합당 35.6%로 민주당 1.8%P 앞서
전국은 민주당 38.3% VS 통합당 31.7%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가운데 서울에서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7~31일 전국 성인 2516명을 대상으로 실시(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7월 5주차 여론조사 결과, 서울 지역에서 통합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5.9%포인트 뛰어오른 35.6%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율은 33.8%에 그쳐, 서울 지역서 통합당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을 1.8%포인트 앞섰다.
서울 지역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이슈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전국적으로 보면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0.8%포인트 상승한 38.3%로 나타났다. 통합당은 31.7%로 전주와 같았다. 이어 정의당 4.9%, 열린민주당 3.8%, 국민의당 3.6% 등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에서 41석이나 민조옷당에게 몰아준 사람들조차 지금 민조옷당의 행태에 분노하고 돌아서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 민조옷당은 누가봐도 정상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