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아직도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사실은 나라를 위한다는 논리로 자신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집단이 항상 존재한다는 겁니다. 조선시대에도 그랬고 근대들어서도 나라나 국민이 어떻게되든 자신들이 권력을 잡을 수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립니다. 이런 부류들이 일본에도 나라를 팔아먹은거고... 군대를 이용해 독재를 하고... 했죠... 변하지않는 진실은 이런 사람들은 항상 있을 거라는 겁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민주주의 국가에서 축출 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미래가 적어도 이런 사람들에게 또다시 휘둘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정치권력을 잡지 못하도록 항상 감시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 이런 사람들을 알아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입으로만 나라 걱정을 한다는 겁니다.’이나라가 어디로가나’ , ‘이러다가 나라 망한다’... 뭐 이런 이야기들을 입에 달고 다니죠... 뭐 진짜 나라를 걱정하시는 충정에서 하시는 말일 수 있으나... 이런 분들 대부분은 대안은 없다는 거죠... 그냥 반대만하죠... 그러다 보면 자기가 주장하던 논리를 정반대로 부정하기 일수고요. 자신이 컨텐츠가 없고 반대만 하니까 당연한 결과겠지만요... 그리고 자신은 수양하고 정진할 생각은 없고 남이 잘못이나 실수를 물고 뜯고 하죠... 이게 제일 쉽거든요... 이런 분야에서는 아주 탁월한 재능이 있습니다. 그렇게 재능을 잘 살려서 국민들을 현혹해서 권력을 가져가기도 했고요... 그러고는 개판치죠...
이런 사람들이랑 같이 살아야 하는게 현실이라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적어도 이런 사람들한테 현혹되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나라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