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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해못하니 말해줄게. 최저임금 급등으로 15시간 미만 근무자가 늘어났다는 뜻이야.
최저임금 안에는 주휴수당 개념이 있거든.
노인층이 늘어났다는 것은 2가지 의미야. 하나는 민간 일자리 축소, 공공일자리 늘어남.
즉 정부의 세금으로 일자리를 억지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민간 일자리에서 저임금이 가능한 노인층을 더 뽑는다는것이다.
왜 노인층이 저임금이 가능한지는 그것도 이해 못하는 닭대가리이니까 또 설명해줄게.
간단하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에서 고용이 되면 장애인은 약자이기에 사업주에게 기타 퇴직금이나
이걸 내세울 수 없어. 을이기 때문ㅇ.
마찬가지로 노인층이 많이 고용된다는 것은 그만큼 민간에서 최저임금을 감당하기 어려워 더 적은 임금이 가능한 노인을 뽑는거야.
3사 편의점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은것은 그와 같은 이유다. 편의점은 인건비 따먹기 구조 게임이다.
봉지공장이 인건비 따먹기 구조인데 그렇다고 봉지공장을 저임금 주는 나라로 전부 이전하는게 옳은거야?
저임금이 가능한 사업과 고임금 가능한 사업. 고임금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매출이 높다는거지. 한 개를 팔면 몇천만원을 받는 자동차사업 같은거 말이야.
자영업이 저임금 사업이라고 해서 퇴출되어서는 안되지.그걸로 생계를 사는 사람이 많고 또 일자리를 많이 고용하는게 자영업 계통이니까. 왜냐면 자동화가 덜한게 자영업이잔어.
그래서 닭대가리처럼 전부 고부가가치사업만 한 나라에 할수 없음.
저부가가치 사업도 같이 공존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