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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4 13:35
이러니 팔로군이 독립군이라는 말이 아무렇지않게 나올수 밖에...
 글쓴이 : 임펙트
조회 : 444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94

노영희 "백선엽,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 쏴" ...이런 말도 방송에서 용인되나
노 변호사는 13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 백선엽 장군을 향해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쐈다"며 "대전 현충원에도 묻히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노 변호사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 진행자가 곧바로 "말씀하신 부분을 수정하실 의향이 없냐"고 묻기까지 했으나, 노 변호사는 "6.25 전쟁은 북한하고 싸운 것 아닌가"라고 대답했다.


 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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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2 20-07-14 13:36
   
웅~  펙트는  jot 이나  까.....
그냥단다 20-07-14 13:40
   
저러면 친일행적 사라지나요?

근대저런쓰레기를 옹호 하는이유를 모르겠네?? 님혹시 한국사람아님?
mymiky 20-07-14 13:40
   
당시 군사훈련 받을수 있는건 현실적으로 중국 도움 없이는 힘듬

망명지 자체가 중국땅인데ㅡ 남의 집에 빌붙어 살면서

그나마 어깨너머로 뭐든지  배워보겠다는 사람은

그럼 어떤 선택을 했어야 하나요??
진명2 20-07-14 13:44
   
백선엽이  무슨6.25때  공이있나요? 지스스로  뻥튀기시킨 뻥커죠..

백선엽은 광과가 이쓴게  아니고  그냥  친일매국노 기회주의자 임...

----------------------------------------------------------------------------------------
박경석 장군 인터뷰 증언...


백선엽이 저지른 친일행위보다 6·25전쟁의 공을 더 높이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6·25전쟁사를 모르는 일반인, 특히 정치인들은 마치 낙동강 다부동 전투에서 백선엽이 인민군을 다 막아서 대한민국이 구출된 것처럼 주장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낙동강 전선이 240㎞였다. 그 전선에서 한국군 5개 사단과 미군 3개 사단, 즉 8개 사단이 합심해서 방어해낸 것이다. 백선엽은 그중 일부분이었을 뿐이다.

낙동강 방어에서 미군도 큰 역할을 했다.

미국 공군 B29 폭격기가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한·미 연합군 8개 사단을 지휘하면서 불퇴전의 결의로 앞장섰던 미군 워커 장군의 공도 컸다. 워커 장군은 나중에 교통사고로 작고했지만 우리 정부도 낙동강 전선의 공로를 기려 그의 이름을 딴 ‘워커힐 호텔’까지 만들었다. 훗날 일각에서 백선엽이 낙동강 전선을 혼자 사수한 것처럼 과장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 누가 과장했나?  "

6·25전쟁 공로를 과장해 스스로 영웅화한 주역은 백선엽 자신이었다.  ***그는 군복을 벗은 뒤 박정희 정부 때부터 30년간 전쟁기념관에 사무실을 두고 출근하면서,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자문위원장을 자원해 맡았다. 참전하지 않고 당시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이고, 백선엽 장군이 내신 6·25 관련 책이니까’라며 덮어놓고 찬양했다.*****    그러나 참전 장군들은 다 안다. 그분들은 백선엽 장군을 영웅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6·25전쟁의 진짜 영웅이 있다면?

당시 전쟁기를 통틀어 김홍일 장군과 김종오 장군 정도를 꼽을 수 있다. 김홍일 장군은 중국 정규군 중장 출신으로 일제 말기 임시정부 광복군 참모장을 지냈다. 6·25전쟁 초기 김홍일 장군 아니었으면 ‘대한민국’ 글자가 없어질 뻔했다. 이 역사가 아직까지 너무 묻혔다. 일본군 출신 백선엽 때문에 묻혔다. 국민들이 거의 모른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54


백선엽에  6.25 공도  부풀려진  뻥커임....
임펙트 20-07-14 13:44
   
6.25추념식에서 애국가 전주를 북한 국가 전주로 대체하고 6.25당시 북한과 교전했다는 이유로 대전현충원에도 묻혀선 안된다는건 진짜 경험해보지못한 나라에 살고있슴을 실감하고있다. 문재앙이 공약 한개 만큼은 확실히 지키네.
     
진명2 20-07-14 13:45
   
박경석 장군 인터뷰 증언...


백선엽이 저지른 친일행위보다 6·25전쟁의 공을 더 높이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6·25전쟁사를 모르는 일반인, 특히 정치인들은 마치 낙동강 다부동 전투에서 백선엽이 인민군을 다 막아서 대한민국이 구출된 것처럼 주장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낙동강 전선이 240㎞였다. 그 전선에서 한국군 5개 사단과 미군 3개 사단, 즉 8개 사단이 합심해서 방어해낸 것이다. 백선엽은 그중 일부분이었을 뿐이다.

낙동강 방어에서 미군도 큰 역할을 했다.

미국 공군 B29 폭격기가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한·미 연합군 8개 사단을 지휘하면서 불퇴전의 결의로 앞장섰던 미군 워커 장군의 공도 컸다. 워커 장군은 나중에 교통사고로 작고했지만 우리 정부도 낙동강 전선의 공로를 기려 그의 이름을 딴 ‘워커힐 호텔’까지 만들었다. 훗날 일각에서 백선엽이 낙동강 전선을 혼자 사수한 것처럼 과장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 누가 과장했나?  "

6·25전쟁 공로를 과장해 스스로 영웅화한 주역은 백선엽 자신이었다.  ***그는 군복을 벗은 뒤 박정희 정부 때부터 30년간 전쟁기념관에 사무실을 두고 출근하면서,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자문위원장을 자원해 맡았다. 참전하지 않고 당시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이고, 백선엽 장군이 내신 6·25 관련 책이니까’라며 덮어놓고 찬양했다.*****    그러나 참전 장군들은 다 안다. 그분들은 백선엽 장군을 영웅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6·25전쟁의 진짜 영웅이 있다면?

당시 전쟁기를 통틀어 김홍일 장군과 김종오 장군 정도를 꼽을 수 있다. 김홍일 장군은 중국 정규군 중장 출신으로 일제 말기 임시정부 광복군 참모장을 지냈다. 6·25전쟁 초기 김홍일 장군 아니었으면 ‘대한민국’ 글자가 없어질 뻔했다. 이 역사가 아직까지 너무 묻혔다. 일본군 출신 백선엽 때문에 묻혔다. 국민들이 거의 모른다.
     
진명2 20-07-14 13:45
   
펙트야~~  jot 도  므면  쨔져있어  븅쉰  sekki  야....
          
진명2 20-07-14 13:48
   
백선엽이가  공과는  무슨  공과  6.25 업적이라는것도  스스로  만들어 날조한 개구란데...
               
임펙트 20-07-14 13:51
   
진명2 똥줄타네~~
                    
진명2 20-07-14 13:55
   
펙트  형한테  앵기는 고야~~~      ㅋㅋㅋ
                    
진명2 20-07-14 13:56
   
우리  펙트는  jot나게  맞아야  정신차리겠네...
     
mymiky 20-07-14 13:46
   
북한 국가가 아니라

(팡파르)란 겁니다ㅡ 이 무식한 양반아 ㅉㅉㅉ
     
강탱구리 20-07-14 13:47
   
무식한 소리하네.....차이콮스키 곡에서 영감을 얻은거고 북한 국가 여러 변주중 하나도
차이콮스키에서 따온거란다...영국 국가도 비슷하고..이런 형태를 빵빠레(팡파르)형식이라 한단다...무식하면 말을 가려해라...자신있는것으로...........
     
그냥단다 20-07-14 13:47
   
그동안 꿀빨고 살았으면 이제 단죄좀 받아야죠??

억울함?
임펙트 20-07-14 13:49
   
아예 악보가 같은데, 무슨 영감이니 팡파르니야. 주변에 음악전문가가 있다면, 그리고 악보를 인터넷서 검색해서 보여줘봐라. 이게 우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인거냐고. 아니면, 의도한거냐고.
     
mymiky 20-07-14 13:52
   
이미  음악 전문가가 팡파르라고 한지가 언젠데ㅡㅡ

지 혼자 뒷북치고 있네 ㅉㅉㅉ

클래식도 평소에 좀 찾아 들으세요ㅡ 무식한게 자랑은 아냐
     
그냥단다 20-07-14 1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인증 확실하시네..

벌레도 선동좀 해볼려고 하다가 버린걸 줏어서 아직도 선동중이라니..
     
그냥단다 20-07-14 13:54
   
이런분들 특징 자기가 중도인줄안다.. 님혹시 중도라고 착각하시는분 아니죠?
mymiky 20-07-14 13:50
   
일제시대땐 간도서 동포들 죽이는데 앞장섰고

625땐  공이 아예 없다곤 못 하지만ㅡ 업적에 거품이 끼여있다는게 중론
     
임펙트 20-07-14 13:53
   
본 게시글은 그게 아닌데... 6.25때 북한군과 교전했다고 대전현충원에도 묻히면 안된다는 내용이야. 저런 말을 티비방송에 나와서 버젓이 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참 놀랍다. 저러고도 계속 방송에 패널로 나오겠지?
          
mymiky 20-07-14 13:54
   
조선 티비나 채널 에이 패널은 종종

더한 놈들도 잘 나오던데요??

어디서 모지란 것들만 섭외를 해오는지?  궁금할 수준들도

잘 나와서 입털고 가던데?? ㅋㅋㅋ
          
그냥단다 20-07-14 13:57
   
무지해서 저런거임 그걸 기억하고 공격하는게 더웃김..

정세현 말실수 하나했다고 공격하는분있던대 패턴이 그분이랑 똑같네..

혁명xx

근대 저런게 기사거리인가.. 기사까지나온게 더웃기네

펜마이크? 머하는곳임?
indeahotel 20-07-14 14:27
   
간도특설대에 자발적 입대해서 한국인에게 총구를 돌리고 토벌했다는 친일부역자를 어떻게든 포장하려는 그 자세가 참 보기 좋습니다. 얼마 안가 파묘될 친일파라 헛된 노력이겠지만 말 입니다.
보리건빵 20-07-14 15:19
   
뇌정지 상태에서 싸지른 글은 인정하면 안됨
초록바다 20-07-14 16:12
   
- MB정부에서 백 장군을 초대 명예원수로 추대하려고 했을 때 강하게 반발했다.
"(백 장군이) 아무리 나의 옛 상사라고 하더라도 그를 국가보다 우위에 둘 순 없다. 간도특설대에서 독립군을 잡았던 사람이 초대 명예원수가 되고 영웅으로 부각된다면 대한민국이 뭐가 되겠나. 완전히 대한민국을 죽이는 길이다. 그때 채명신, 박정인, 이대용 장군 등 대한민국의 정의감 넘치는 장군들이 백 장군의 초대 명예원수 추대를 막아줬다. 그때도 <조선일보>가 (백선엽 명예원수 추대에) 앞장을 섰다.
제가 노골적으로 비판하니까 청와대에서도 연락이 왔다. 전화를 했던 비서관이 (MB를 칭하며) '각하'라고 하더라. '장군님, 각하가 결정하시려는데 왜 반대하십니까' 그러기에 내가 '야 이 XX야, 대한민국이 어떻게 생긴 나라인데 독립군 잡으러 다닌 사람을 대한민국 초대 명예원수로 세울 수 있냐'고 소리를 질러버렸다. 백선엽이 초대 명예원수가 된다면 우리의 건국이념은 말소되고 만다.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고 만다. 결국 국방부에서 육군 소장인 인사복지실장과 육군 대령인 담당 과장이 집으로 찾아왔더라. 그래서 내가 이런저런 자료를 보여줬다. 결국 명예원수 추대가 무산됐다."
 
- 당시 생존해 있던 채명신 장군은 어떤 반응이었다.
"나 혼자로선 힘이 부족해 채명신 장군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울역 그릴'에서 점심을 먹고 백선엽에 대해 이야기했다. 채 장군도 (백 장군의 공적이 부풀려져 있다는 걸) 다 알고 있었다. 낙동강 전선의 다부동 전투를 통해 백선엽이 우리나라를 혼자 다 구한 것처럼 알려져 있는데 그렇지 않다. 낙동강 전선이 240km였고 여기에 한국군 5개 사단과 미군 3개 사단이 배치돼 있었다. 그렇게 8개 사단이 합심해서 지킨 것이다. 백선엽은 그 중 1/8의 역할을 한 것이다."
 
- 2013년 세상을 떠난 채 장군은 서울현충원 사병 묘역에 안장돼 있다.
"돌아가시기 전부터 부인에게, 그리고 저에게 항상 '8평 장군묘 말고 월남전 전우들이 있는 1평 사병묘에 묻히고 싶다'고 말해 왔다. 꼭 채 장군이 아니더라도 다른 예비역 장군의 모습과 백선엽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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