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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
2020년 3월 31일, MBC 뉴스데스크가 단독 보도한 채널A의 검찰-언론 유착 의혹이다
채널A의 이동재 기자가 금융사기로 복역 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접근하여 한동훈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와 특수관계라고 주장하며, "사실이 아니라도 상관없으니"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한 비위 사실을 내놓으라"고 회유 및 협박한 사건이다.
김재호 채널A 대표는 아래 사항들을 사실로 인정했다.
이기자가 이철 대표의 대리인으로 주장하는 취재원을 만나는 과정에서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 가능성을 언급하고 제보하면 검찰 수사의 선처를 받을 수 있다는 논리로 취재원을 설득한 것
채널A는 6월 25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동재 기자를 해고했다. 검언유착 의혹 사건이 폭로된 지 약 3개월만의 인사 조치였다.
검찰 측에선 채널A 측과 접촉한 사실 자체가 전혀 없었으며 검언유착이 아니라 채널A 기자의 일방적인 사칭/사기극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언론계와 학계에서는 채널A 측 기자가 한 행동들은 취재윤리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해당 기자는 이철 대표 측과 접촉하면서 가족(와이프, 자녀), 재상 추징, 가족 체포 등을 언급하며 취재원을 압박했다.
그외에도 검찰에서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이 도와주겠다는 말 또한 덧붙였다.
1. 기자가 검찰 수사를 방해했는가?
장인수 기자: 검찰 수사 방해는 채널A가 했죠. 검찰에서 취재한 내용, 그러니까 신라젠 수사와 관련해서 앞으로의 수사방향, 수사 범위, 일정, 이런 구체적인 내용들을 핵심 피의자인 이철 대표 측한테 다 얘기를 해주거든요. 저는 이건 취재 윤리의 범주를 넘어서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봅니다.
2. '검-언 유착의 전말은?
채널 A 측에서 채널A의 이동재 기자가 검찰 고위 관계자를 운운한 것을 인정했다. 다만 실제 검찰이 개입했는지는 채널 A의 공식 사과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이동재 기자는 자신이 제시한 녹취록은 "지씨(이철 대표 측 제보자)의 요구로 6∼7초간 들려준 녹음 파일은 검사장이 아닌 제3자의 목소리를 들려준 것"이라는 주장한다.
즉 자신의 통화 음성이 마치 한 검사장인 것처럼 암시하면서 얘기를 한 것이였다고 주장한다.
진상 조사위는 보고서를 통해 이동재 기자가 검찰 관계자와 논의했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추미애가 한동훈 검사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고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시키자, 김웅 의원은 "제3자간 대화 속에 언급됐다는 이유만으로 좌천됐다"며
"윤미향은 사실관계 확정될 때까지 판단을 보류하자고 강변했던 자들이, 한 검사에 대해서는 녹취록에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수사일선에서 내쫓는다"고 법무부의 조치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이름이 언급되는 녹취록이 나오면 장관직 내려놓을 건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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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기자의 녹취록도 거짓이고 검찰이 개입했다는 증거도 없고
단지 이동재 기자가 한동훈검사와의 관계를 언급했다는 이유만으로 추미애는 한검사를 좌천시켰다
이게 문죄인 일당의 실상이다
이런 집단을 지지하고 대깨문을 자처하는 놈들은 그야말로 대가리가 깨진 좀비와 다를바가 무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