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526182823827
이용수 할머니의 측근으로 일제강점기 피해자 관련 단체 대표로도 활동 중인 A씨는
26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문 작성에는 지인을 포함한
여러 명이 참여했고 최종적으로 이 할머니가 이를 '오케이'(승인)하면서 채택했다"며
"누구 혼자서 회견문을 작성한 게 아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할머니의 수양딸이 회견문을 작성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선 "그 혼자서 작성한 것은
아니다"며 기자회견문은 '협업물'이고 이 할머니가 이를 최종 승인했음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회견문 작성에 '회견문 작가'의 도움을 받았다는 얘기도 들려줬다"
A씨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대구 기자회견 전날인 24일 저녁 서울로 올라와 종로구 S호텔에
투숙했다. 스님과 회견문 작성 전문가, 이 할머니의 일대기를 찍는 다큐멘터리 작가,
수양딸 곽모씨 등 7~8명도 서울로 올라와 해당 호텔에 묵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다음 날 대구에서 예정된 기자회견을 어떻게 진행할지' 논의했다.
8명이 붙어서 회견문을 작성???
회견문 작성 전문가는 또 뭐고 다큐 작가는 또 뭐냐?
아니 그럼 할머니 입장이 아니고 단체 입장 아닌가? ㅋㅋㅋ
배후설 일축?? 니들이 배후구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