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 취소만이 답입니다.

부적절한 목회 행위, 부적절한 진료 행위, 부적절한 취재 행위의 당사자는
(소위 말하는) 기득권 층이군요.

개혁 의지는 항상 기득권 세력의 반발로 (번번이)좌절되고 말았지요.
보수 정권이 권력을 잡으면 그들은 스스로 정권의 시녀 역할을 자처하며
기득권을 유지했었고요.
진보 정권이 들어섰을 때의 그들은 기득권 세력에 편중된 시각으로 숱한
비난을 들어섰죠. 기득권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부적절한 목회 행위, 부적절한 진료 행위가 범죄이듯
부적절한 취재 행위도 범죄 행위입니다. 처벌 받아야 합니다.
사과로 마무리 된다면 대한민국의 법은 죽은 겁니다.
법의 생명은 일관성과 형평성입니다.

"부적절"이라는 말이 없었으면 참 아쉬웠겠구나

본토 왜구들이 지들이 잘못해놓고도 끝까지 인정하기 싫어서
맨날 마지못해 “유감이다” ~라고 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인거 같네요

절대 기자가 해선 안될 기본적인 일.. 예를 들어 요리사가 음식에 쓰레기를 넣는다던가 독을 넣는다던가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부적절한 수준이 아니라 최소한 더이상 그 일을 못 하게 되어야 할 수준이고,
음식점 문 닫아야 할 수준이며.. 나아가서 감방 동기만나서 인사해야 할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