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nnews.com/news/202005210943252158
미래통합당의 정당 지지도가 창당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8~20일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통합당 지지도는 23.4%로 전주보다 3.8%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4주 연속 하락세다.
더불어민주당도 43.3%로, 전주 대비 1.6%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통합당과 두 배 가까이 지지도 격차가 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평가가 전주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62.6%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2%포인트 하락한 31.9%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5.5%였다.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30.7%포인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