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940437?type=recommend
이천 물류센터 공사 발주자 : 한익스프레스
한익스프레스는 국내화물운송, 국제물류, 창고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물류회사
한익스프레스의 이석환 대표이사는 김승연 한화 회장의 누나인 김영혜씨와 제일화재해상보험
이동훈 회장의 아들이며 한국이 아닌 미국 국적자.
1994년 1월 “건방지게 프라이드가” 사건 기억하시는지?
롯데 신격호 회장 동생 신준호 롯데햄/롯데우유 회장의 외아들 신동학(25.영국 리치먼드대 2)
과 중앙정보부장 이후락의 손자이자
제일화재해상보험 이동훈 회장의 아들 이석환(21.미국 브라운대2), 김판석(20.미국 펜실베니아
레든월고등학교), 양준성(20.회사원) 등
오렌지족 4명은 1월17일 새벽 1시50분 그랜저로 도산대로를 타고 가다
프라이드 승용차가 끼어들자
“건방지게 프라이드 주제에 감히 우릴 추월해?”라며
차를 세우게 함
프라이드 운전자 정모씨가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4 대 2로 집단 폭행,
도로변에 있던 벽돌과 화분으로 머리를 때림
프라이드 동승자인 강모씨는 벽돌에 맞아 머리가 터져
뇌출혈을 일으킴
당시 경찰은 이석환의 부친인 이동훈 제일화재해상보험 회장(=이후락의 아들) 직업란에
“보험회사 직원” 으로 기재하는등 인적사항을 숨겨주려고 최대한 협조.
이들은 같은해 재판에서 4인 모두 집행유예로 풀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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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https://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1994012273102
https://m.mk.co.kr/news/home/view-amp/1994/03/14647/
화재 사건 초기부터 전혀 관계없는 대검이 특별히 벌떡 일어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