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는 평화적으로 지내야한다는 지금 정부의 대북노선을 절대 지지 하지만....
북고위 출신의 국회 진출은 솔직히 불안한 마음....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확고한 안보위에 대북평화 정책을 추진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국회의원에게는 너무 많은 특권이 쥐어주고 있는데...
국가 기밀에도 접근할수있고...
본인 자신은 원치 않더라도 자신의 탈북으로 불익을당하고 있는 친척, 친구을 볼모로 접근한다면.....
이런 상황때문에 다른건 다 이해해도 막강한 권력을 주는건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하는데...
그쪽동네 사람들의 선택이니 뭐라할수는 없는지만 왠지 불안한건 솔직한 심정...
박근혜 정권때 한 정당을 간첩 프레임씌워서 해산까지 시킨 정당이 평법한 나같은 사람도 생각할수있는 상황을 생각못하는건 아닐텐데 이해가 안가는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