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국민 모두로 변경하자고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찬 대표는 6일 오전 부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런 요지로 발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과 정부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산이 가져올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득하위 70% 가구에 100만원(4인가구 기준)의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406104805317
+추가(핑크당 입장)
통합당 '전국민 지급' 선회.."포퓰리즘 아니라 비상응급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