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에 '돌직구 질문' 前경기방송 기자, 통합당 대변인으로
조선일보
입력 2020.03.31 08:18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국장도 선대위 대변인 맡을 듯
통합당 관계자 "대변인·특보단 추가 인선"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때 “자신감의 근거는 뭐냐”고 질문해 친문(親文) 지지층의 공격을 받았던 김예령 전 경기방송 기자가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는다. 김 전 기자는 자신의 질문이 경기방송 재허가에 영향을 미쳤다며 사직하고 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했다.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김 전 기자를 대변인으로 영입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근데
미래한국당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훌륭한 분을 나 몰라라 한걸까요,
아니
저런 인재를 구하기가 어디 쉬우냐고
삼고초려가 아니고 십고초려를 해서 모셔와도 모자랄 핀에.. ㅠ
아휴 하튼 정말
뭐
하튼
지금이라도 직책을 맡았으니 천만 다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