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옹 왈
열린당은 합당없이 그냥간다 시민당은 합당한다
라는군요
공수처는 포기하는건가? 말이 안되는데 합당해버리면
자동으로 공수처장 야2표를 매국당이 가져가서 공수처는 가동도 못하는데?
단순히 선거전략으로 저러는건지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데요?
그리고 제1당을 절때 뺏겨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면서 공수처라던지 국회의장 등을 날라간다 비슷한 말을 하는데 이것역시 말이 안되네요? 국민들을 바보로 보시나 ㅠ.ㅠ 왜저러시나 아무리 시민당에 몰아주기 위한 전략이라도 저런 말은 좀..
일단 국회의장은 선거당일날 의석수로 국회의장은 가져갑니다. 국회관례상
즉 무슨말이냐하면 지역구에서 결정나는거죠
물론 서로 합의를 못하면 표결로 가는거구요
현실적으로 하루빨리 국회를 가동하고 예산안을 통과시켜야되는 여당이 불리하죠
1당은 의미가 없는거고 연합이던 므던 의석 과반을 먼저 확보하는쪽이 이기는거죠
관례는 관례일뿐 20대 국회가 그랬고 15대 국회가 그랬고
20대 총선에서 선거일날 민주당이 1석이 많은 1당이였죠 근데 매국당은 합당예정인 5석의 무소속이 있었고
그리고 며칠뒤 유승민외 3명이 입당하면서 1당은 매국당이 됬죠
근데 어떻게? 민주당이 국회의장을 가져갈수 있었을가요?
제1당은 매국당이지만 야당이였던 민주당과 당시만 해도 호남계 친민주진영인 국민의당 정의당의
합이 과반을 훌쩍넘었기에 국회의장을 내줄수 밖에 없없죠
즉 이해찬 옹이나 총수나 우의종 김근배 교수는 알면서도 저런 허위정도로 반협박을 하는건
오히려 역효과만 납니다. 국민들 바보아니에요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역시 유시민 작가님의 선명지명에 따라 메갈이 빠져나간 녹색당에 한표를 줘야겠습니다.
환경은 소중하죠 ㅡ,.ㅡ
(녹색당은 누군가를 비꼬기 위한겁니다. 본인은 비꼬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 안통해서 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