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3-09 13:26
조선.동아의 친일행각을 파헤친다 ....뉴스타파 #3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401  


갈수록 일왕 호칭 .배경이 화려해짐...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ijkljklmin 20-03-09 14:08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일제시대의 신문에 대해 비판 하기를 좋아한다.
일제 강점기는 무단통치 시기 (1910-1919), 3.1운동이후 일제가 무단통치를  완화했던  문화통치시기(1919-1931), 일제가 만주를 점령하면서 중국 침투를 하기시자한 후 2차세계대전까지 민족말살 시기 (1931-1945)이다.

조선 동아가 창간한 것은 3.1운동 직후인 1920년으로 두 신문 모두 한글보급과 조선의 정신을 유지하려고 한 민족신문이었다. 그러나 만주 침공이후 일제의 무단통치는 험악해졌고 온갖 제재와 압박을 받으면서 버티다가  결국은 폐간을 하게 된 것이다.
 두 신문은 민족말살 시기에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일제의 압박에 굴복도 했지만 틈틈이 민족정신을 고양하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사정에서 조선, 동아가 친일신문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일제시대에 2 신문 모두 발행하지 말고 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만 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매일신보는 총독부 기관지이다. 아무렴 총독부 기관지가 조선, 동아보다  더 반일이었겠나? 그 매일신보의 후신이 서울신문인데 서울신문에 대해서는 문빨들이 왜 아무소리도 안 하는지 모르겠다.
     
강탱구리 20-03-09 14:16
   
개의 하울링......지금 현재도 중요하지...그러나 민족 정론지라 자랑은 말아야지  그치?
     
킹크림슨 20-03-09 17:40
   
"일제의 압박에 굴복도 했지만 틈틈이 민족정신을 고양하고자 노력했다."

틈틈이? 가끔? 민족정신 고양? 일제 압박? 알아서 기지 않았나?

매일시놉가 기관지이니 조선이나 동아는 덜했다?

쓰면서 웃기지 않나? 나름 논리적으로 쓰려고 애쓴 것 같은데.. 말하면 할 수록 궁색함이

느껴지지 않나?
          
ijkljklmin 20-03-09 20:06
   
알아서 기었다면 일제가 왜 매일신보는 놔두고 조선, 동아를 폐간했겠나?
매일신보만이 신문이 돼야 한다? 매일신보 반자이! 왜구시끼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65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012
47652 발끈혜가 뼛속까지 친일파인 이유 (2) 가생이다냥 08-31 408
47651 자칭 우파라고 칭하며 게시판 (5) 새연이 09-01 408
47650 2008년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한말: (8) wndtlk 09-03 408
47649 나라가 망조에 들었슴 (1) 멋박 09-06 408
47648 홍씨 1년6개월 받았네 (5) 스트릭랜드 09-08 408
47647 한가지 가르쳐 드리죠. 중국이 지금 동아시아에서 큰소… (1) 객관자 09-12 408
47646 김대중노무현 이전부터 핵개발을 하고 있었다고요? (8) 객관자 09-13 408
47645 핵무장? (4) 궁극스킬 09-13 408
47644 가생이다냥님의 글을 읽고 . . . (6) 까꽁 09-17 408
47643 국민당 보다는 노회찬과 연합하는게 (4) 호두룩 09-19 408
47642 우리와 다른 통수의 다른 느낌!!! 아베와 박근혜~ 야시쿠 09-26 408
47641 백남기 물대포 관련 표창원과 황교안 총리 질의 영상 (2) 소요객 09-27 408
47640 4대강) 정부, 수질 개선·용수 확보 안돼 3조 더 투입 ‘4… (2) 성현의말씀 09-27 408
47639 북핵실전배치시에는 외교적 카드는 무용지물이 된다 (3) 그녀는 09-29 408
47638 ## 잊지말자 ## 백남기 농민 사태 (6) 담덕대왕 10-05 408
47637 konadi2 이분의 황당한 주장 (10) 친일박살 10-06 408
47636 전쟁나면...닭 세상 (4) 고소리 10-15 408
47635 우리나라 꼬라지. (5) CIGARno6 10-23 408
47634 현 사태에 한마디를 하자면... FK리스 10-25 408
47633 [최순실 단독 인터뷰] “연설문 수정, 신의로 한 일인데… (6) 호두s 10-27 408
47632 사실상 근혜씨가 모두 내려놓고 당 위해서 결단을 내리… (3) 호두룩 11-09 408
47631 미대선과 극단론 (1) sariel 11-10 408
47630 추미애 지금 외줄타기 아닌가요? (2) 물어봐 11-14 408
47629 탄핵 반대하는 새누리 왜 새누리에 인재가 없을까 호두룩 12-08 408
47628 뭘 알아야 물어보지. (2) 룬희 12-14 408
 <  6831  6832  6833  6834  6835  6836  6837  6838  6839  6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