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사태가 터졌을 때도 물량을 이렇게 하진 않았었던 것같은데..
신천지발 확산 소식이 나오자 마자... 급 물량이 많아지네요?
추정을 해보자면,
1. 신천지와 알바부대가 관련성이 있다
2. 신천지 사태이후 자칭 보수진영 지지율 문제가 보여 물량 풀어 작업에 들어갔다.
3. 자칭 보수진영에 신천지만은 거드려선 안되는 무슨 숨은 이유가 있다.
4. 질병확산을 미리 알거나 혹은 대비하고 맞춰서 물량 투입도 준비되고 있었다.
어째 점차 4번 의심이 자꾸 생기긴 하네요.
신천지발 확산 전까지 해외평도 그렇고 전반적인 여론이 정부 대응이 잘하고 있다,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았죠.
특히 메르스때와 비교하면 천지차이였던 바..
선거에 치명적인 마이너스 요소가 자칭 보수 진영에 될 수 있다 보고,
최악의 경우 신천지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정부 긍정평가을 줄여야 한다는
필요성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소설이 떠오르네요 ㅎㅎ
어느 정도는 성공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게 목적이라면요.
개인적으로 의아한 건 너무 기다렸다는 듯이 물량이 많아진 듯 해서...
오비이락일 수 있겠으나.. 묘하게 생각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