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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9 10:06
종양) YS처럼 '호랑이굴' 들어갔다 실패…귀국 안철수, 또 들어갈까
 글쓴이 : 너를나를
조회 : 41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68729

ys를 아무데나 갖다데지마라 ys가 아무리 ㅄ이어도 안철수따위가 넘볼위인이 아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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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간64 20-01-19 10:13
   
비록 YS가 노년에 망가지긴 했지만
뭐 하나 한게 없는 촬스를 비교하는 건 무례한 일이지 ....

박근혜씨와 유승민 조원진씨를 비교하는 거나 마찬가지야 ....-
별날다 20-01-19 10:56
   
IMF 사태가 발생할 것을 미리 대비하지 못한 것 빼고는, 나무랄게 거의 없는 분이죠.

하나회해체
금융실명제실시

이 두 가지 만으로도 다른 모든 실수를 덮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IMF 사태는 김영삼 정권이 만든 것이라기보다는 이미 이전 전두환, 노태우 정권에서 엄청난 대외차관도입과 엉터리운영을 통해 국가경제기반을 부실채권국가로 만든 상태였는데, 아직 정권에 남아있던 기존 3공, 5공 실세와 잔여 적폐세력들이 김영삼 대통령으로 가는 모든 정보를 막고 왜곡해서 IMF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까지도 눈치채지 못하게 만든 겁니다.
고 김대중 및 노무현 정권과 현 정권의 적폐세력들의 행태를 보면, 최초의 문민정부였던 시절엔 어땠을 지 뻔한 거죠.
그나마, 하나회 해체를 통한 군부세력 정화작업과 금융실명제는 거의 목숨을 건 정책시행이라고 봐야 합니다.
당시 하나회가 멀쩡했던 상황에서 그들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구데타건 대통령 암살이건 가능했던 시절이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당시 고 김영삼 대통령의 인사 및 정책시행이 미 CIA 급의 보안과 전격적인 시행이었기에, 조중동에서는 밀실인사니 뭐니 하며 까댔던 거죠. 그들로서는 도저히 감도 잡을 수 없는 신기막측한 정치였기 때문입니다.
     
너를나를 20-01-19 11:08
   
Imf도 그렇긴한데 imf는 좀 다르게 봐야할부분도있어서 오히려 3당야합이 가장 하지말아야할행동을 한것이라 이것때문에 pk가 tk와엮여 수십년간고생중이죠. Imf는 그밑에 강경식 최인호가 덮으려다 커져서 어떻게 ys도 해결해보려다 잘못된게있다고들었네요
          
별날다 20-01-19 11:36
   
저도 당시 3당 합당은 아쉬운 부분이고, 애석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미 지난 정권인 노태우 정권이 고 김영삼, 김대중 두 분의 대통령 후보 단일화 실패로 탄생한 정권이었습니다.
만약 3당 합당을 통한 5, 6공 세력에 민주화 세력 물타기가 없었다면, 과연 다음 정권에서 김영삼 또는 김대중 두 분 중 한 분이 대통령이 되셨을 지 의문입니다.
지금도 30%가 넘는 적폐 지지세력이 공고한 상황인데, 당시는 40%가 훨씬 넘었었죠.
따라서, 이후 다음 선거에서 김영삼, 김대중 두분이 후보 단일화 못 하고 또 따로 나오셨을 게 뻔한데, 분명 노태우 및 5, 6공 세력이 찍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을 확률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IMF는 당시 덮는다고 덮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아니, 외국에서 채권 회수가 들어오는데, 무슨 수로 덮나요? 국고는 서류상으로만 돈이 있지, 실제로는 돈이 한 푼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제가 아는 언론사 편집장분이 당시 상황을 말씀하셨는데, 그분이 제 2 언론사였는데도 IMF 발생 6개월 전이 이미 알고 계셨다고 하더군요. 제 1 언론사는 거의 1년전부터 알고 있었을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당시 어떤 언론에서도 IMF 사태발생을 미리 예고하거나 기사화한 곳이 없었어요. 1997년 9월이 넘어서야 언론에서 터뜨렸고(9월까지로 우리나라는 상관없다는 식의 보고 뿐이었어요), 바로 11월부터 IMF 시작이었죠.
당시 달러환률이 한 달에 100원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너를나를 20-01-19 11:42
   
덮을순없는데 그밑에 강경식같은놈들이 덮으려했다는얘기를 하는것이죠. Imf관련해서는 ys탓만하기가 어렵다는게 저의의견입니다. 이부분은 제대로 짚고넘어갈필요가있다봅니다. 이부분은 너무지나치게 ys탓으로 모는경향도 적지않아서 ys도 어찌보면 비운의대통령이라봅니다. 결국 저들한테도 버려지고 누구하나도 반기지않는... 언젠가는 재평가가 필요한인물이라봅니다
진명2 20-01-19 12:26
   
ㅋㅋㅋ  YS를  안초딩과  비교하다니 너무한테... 3당야합은 후대에  두고두고 욕먹을 나쁜짓이었지만
YS의  업적과 삶을  안초딩과 비교하다니..    ㅠㅜㅜ
푸른마나 20-01-19 12:46
   
3당 합당이 과오라고 하지만 김영삼이 아닌 다른사람이 되었다면 김대중으로 정권이 넘어갔을때 하나회 놈들이 쿠테타 일으켰을 확률은 거의 100%죠... 그런 의미에서 독재정권에서 민주정권으로 바뀔때 인명피해가 없었던것도 김영삼 정권의 업적이라고 봐야죠...
뭐 그당시엔 김대중 지지해서 김영삼 엄청 욕하기는 했지만요..

다른나라 사례를 보니 독재정권에서 민주정권으로 못넘어가고 망가진 나라가 한둘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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