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노욕이 문제가 아니고?  ㅋㅋㅋ

1. 박근혜 한테 속았다?
  : 박근혜가 경제민주화를 하겠다는 자체를 믿었다는 것 부터 당신의 자질을 의심해봐야 한다.
    박근혜는 대선 전, 단 한번도 경제민주화를 언급한 적이 없다.
    줄푸세를 주장하며 대기업 규제를 없앨 생각만 해왔는데, 이 사람의 경제민주화 의지를 믿었단 말인가?
    당신의 정치욕이 판단력을 흐린 거라고 생각 들지 않는가?

2. 문재인을 믿었다?
  : 문재인은 너한테 공천권을 줬잖아.
    그래서, 정청래, 이해찬은 정무적으로 짜르고, 니 사람도 올리고 그랬잖아.
    그래놓고, 문재인을 쳐낼려다가 맘대로 안되니까 니 맘대로 나간거잖아.
    도대체 뭘 믿었다는 말인가? 문재인이 너 대통령 시켜주겠다고 약속했냐?
   
 결국 당신은 누가 멍석을 깔아줬는데도 자리를 못 잡았다.
 근데, 지금 와서는 자기가 판을 깔려고 하고 있다.
 이걸 노욕이 아니고 뭐라고 불러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