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복붙을 막아놓아서 아래 사진파일로 일부만 대체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링크 크릭.
유전: 1차 광우병 파동 때 인간광우병 의심환자 중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입법조치를 해서라도 강제적인 부검을 실시하여 살아남은 후세들에게라도 그 위험성을 알려야 함에도 그당시 정권의 비호 아래 결국 소고기 수입이 되었고 그 여파가 지금 나오고 있다고 봅니다. 필자는 그 당시에도 상당한 근거를 가지고 경고했고 주변인들에게 소고기는 가급적 먹지 말것을 권유했는데 점차 흐지부지 되고 말았네요.
"유전2008. 6. 27. 9:38:내가 인간광우병에 대하여 또 변형 프리온 물질을 공부하고 나서 뇌에
구멍이 생기는 현상을 익히 설명할 수 있었으나 한가지 이해할 수 없는 내용
이 바로 위 내용의 글에 있었습니다. "소화가 되지 않는데 어떻게 발병이 되
느냐" 의 문제입니다. 소화가 되어 흡수 되었다면 그 물질은 발병을 일으키기
어렵습니다. 몸에서 정상적인 경로로 받아 들일 수 있는 물질이라면 그에 대
한 부작용도 이겨 낼 수 있는 몸의 작용이 또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몇몇
매커니즘에 의해 혈관으로 흡수가 됩니다" 혈관에 직접 들어간다는 글을 보고
이제야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즉, 구강을 통하여 항문으로 빠져 나오기
까지 분쇄된 변형 프리온 물질이 상처난 혈관을 통하여 같은 단백질로 인식하
고 혈관에 흡수된다면 이것은 병이 됩니다."
그 당시의 가장 핵심적인 발병 원인을 썼던 글인데 인간의 단백질이 아닌 변형된 소의 뻣뻣한 프리온 단백질이 상처난 혈관을 통해 인체에 들어왔을 때 그 단백질을 인간의 단백질로 몸 스스로 인식하게 되면 그것과 조화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너무 강직하고 뻣뻣한 변형단백질에 맞춰 인간의 단백질이 가장 많은 뇌부분과 연동되어 서서히 변형을 일으키게 됩니다. 소의 변형단백질과 같이 인간 뇌의 부드러운 조직 자체가 뻣뻣하게 되면서 근육화 되다가 결국 뇌 전체에 구멍이 뚫리는 현상으로 진행되어 죽게 되는 것이죠.
(위 기사에서) "뇌척수액 단백질 검사에서 2017년 검사 건수가 98건 중 양성판정 건수가 81건(40.9%) 2019년 9월 163건 중 75건(46%)이며 전체 치매 환자수도 급증하고 있어 2020년 84만 명, 2030년 127만 명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