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대표는 정치부터 혁명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특히 "무조건 지도자를 흔들어 나라의 혼란을 만들어 반사 이익을 보겠다는 정당들의 꼬락서니를 보면 먼 미래엔 정당제를 폐지해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질의응답에선 정치권에 대한 비판 수위를 더 높였습니다.
특히 청와대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인 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겨냥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든다고, (미국) 민주당 대표가 그 앞에서 삭발하고 단식하면 어떻겠나. 미국 정치가 100년 후퇴했다고 평가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백악관 앞에서 단식하는 정치가 있나. 정치가 거꾸로 가고 있어 아주 한심하기 그지없다"고도 했습니다.
----------------------------------------------------------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자한당 꼬락서니를 보면
밑줄 친 부분은 허경영이 말이 확실히 옳다는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