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는 저래도 지역구에서 당선될놈이라 아마 이번엔 안나오더라도 어떻게든 다시나올겁니다.

18대 공천 탈락했는데 무소속으로 당선돼 한나라당 입당했지요.

그런것을 뽑아주는 지역구민들한테도 문제가 있다봅니다.

부산 금정구가 김세연이 아버지 부터 해서
거의 40년을 터 닦은 곳이에요
제가 어릴적 김진재가 낙선했을때도
신호등 세우고 도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정도였음
그래서 지역기반은 거의 절대적이죠

문제는 김세연이 한게 전무한데 그래도 뽑아준다는게... 박정희때문에 박근혜뽑는다는것과 다를게 없다생각합니다.

김세연 개인만 보면 소속 정당을 떠나서 봐줄 만한 정치인이라고 봅니다.
다만 저런 놈이 분칠해서 자한당이 되살아날 게 우려스러운 거지요.

넓게 보면 저런 애들이 있어야 민주당이 정신 차리고 분발해서 더 좋은 정치를 할 수 있고
그럴 때 국민들에게 더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봅니다.

분칠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조만간 살려달라고 또 엎드리겠네 ㅋㅋ

전혀 무익한 개쓰레기당이죠.

김진재 김세연 부자가 지역구인 금정구에서 한일이 많읍니다. 김진재가 원래 동래을 (지금은 연제구)에 나올려구 당시 연산동에도 많은 지역사업을 사비로 했었는데 공천문제로 금정구로가서 당선 되었죠. 금정구가 동일고무벨트 직원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인데다 자기 기반도 많은곳이라. 지역자체가 당시 한나라당이 아니면 국개가 되기 힘든곳이라 그쪽과 손잡고 나간걸로 알고있는데(이건 예전 김진제가 국개되기전 비서 하시던분이 친구가족이라 들었던 썰) 국정활동에 대한 평가는 모르겠으니 지역구 평가 비교적 좋았던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