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일 생기면 또 합니다 우리가 잃어버리지 말것이 없어져서 한참 냉기가 돌던 칼날이 덩그러니 남아 저들도 같이 당황하는것일뿐..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반대급부의 상황이 아닙니다..
아직은 긍정적으로 생각할때 아니에요

상대는 우리에게 진영논리로 갇히지 않게 조심하라 하면서 진영논리로 민주당을 엄하게 채찍질 하고 있습니다 니들만큼은 그러면 안된다고..
이게 최근일도 아닙니다 벌써 일이십년 됐네요
웃긴건 지성인이라는 사람들 조차 이런것에 눈치보며 휘둘리고 있어요
여기 팩트로 패주시는 많은 고마운 사람들 조차 내심 이런것에 눈치보는 이도 간혹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혼란스러운 떡밥에 맞춰 싸울생각 한다는건 적 페이스에 말려서 싸운다는건데 이런식으로 가면 잃는건 우리뿐일겁니다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구요 초기부터 기세잡고 버텨야 하는데 우짭니까
이미 프레임은 벗어던질수도 없을만큼 씌워졌는데요

전 지금 상황을 참 암담하게 보고 있습니다

표창원 이철희 담 총선에 어떤 시비로 물고 늘어질지 몰라 줄을 끊어 낭떠러지로 간 인물입니다..
이들이 과연 안통할거라는 계산 못해서 자기 죽는길을 택했을까요?

공수처 설치를 왜 반대하는지...이건 정치이념이 아닌데...
물론 자신의 친인척이 검사집안이라면 반대할테지만 그게 아니라면 절대적으로 찬성해야 되는사항인데...

교통사고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뀌는 경험을 해보면 절대적으로 고위공직자들을 감시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는걸 느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