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 중에 통원 치료 뿐 아니라, 한의원 왕진 치료만 1년 동안 41차례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순실씨는 수감중에 38차례 받았습니다. 수감중에 외부 병원 진료 혜택이 상당히 제한적인 다른 수용자들과는 큰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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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조사를 보면, 돈이 없거나, 대기자가 많아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했다고 답한 수감자가 24%, 17%는 외부 진료를 거부당했다고 대답했습니다.
끝까지 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