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위여부는 곧 밝혀질테니 제3자입장에서 언급자제하겠습니다.
전 민주당의 오늘 행태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가정하에 아무리 국정원 직원이라는 정보를 토대로 오피스텔을 갔어도 오늘처럼 행동하면 안되죠.
후보를 비방하였다고 집을 찾아가서 신원을 확인한다??
솔직히 지금 너무 놀랍고 겁도 나네요.
그렇게 인권 인권 외치던 사람들이 오늘 행태는 인권은 없다 입니다..
정말 무슨 건수 하나 건졌다는 듯이 찾아가 이 난리를 피우는 걸 보면 님들은 어떠신가요??
집권하고 인터넷에 비방글 올렸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집안파탄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물증도 없이 일방적 의혹만으로 절차 무시하고 개인의 인권 무시하고 마구잡이로 찾아가서
이 소란을 피우는걸 어떻게 보십니까??
대선때마다 터지는 각종 사건들 어떻게든 터뜨리고 보자는 이 행태들 이게 구태죠.
인권은 무시하고 자신들의 의혹만 앞세워 이렇게 한명의 여자를 거의 떡실신 시키는거..
제가 볼때 이번일은 향후 결과로 대선패배와 민주당간판 내리는 일 밖엔 안남았다고 보이네요.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참 걱정이 되네요. 이런글 쓴다고 우리집 쳐들어오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