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를 비난했던 민주당이 정경심 교수 구속에 대해선 신중한 분위기입니다.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재판부 판단을 존중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사법절차가 시작된 만큼 남은 재판을 통해서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것을 기대합니다." 조 전 장관과 정 교수에 대해 선 긋기도 했습니다. [이재정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장관에서 퇴임하셨고, 영장 발부가 유무죄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이후 사법 절차를 보면서 공당이 관여하고 입장을 내는 게 맞다고 봐서… " [홍익표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현재로서는 (정경심 교수가) 사인이기 때문에 당에서는 공식적 입장을 낼 계획이 없고요." 정 교수가 구속되면서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자 추이를 보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조 전 장관을 구속된 정 교수와 떼어 놓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설훈/ 민주당 최고위원(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부인이 유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조국 전 장관이 이 상황에서 몰랐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 견해입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72181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노력은 하네요 ㅋㅋ
근데 서초동에서 이번주에 머 하신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