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그냥 기나긴 법정 싸움에서 맘 속으로 응원하는 수 밖에(다만 결심공판 때에는 가서 응원집회는 할 수 있겠지)..그리고 조국 교수 가족은 우리 마음의 짐으로 남았다..이 기억을 뼈에 새겨야 한다..떡검,기레기,빤스당 모두..
어쩌면 정교수도 한편으로는 후련한 부분도 있을 거다..거기서 맘이라도 편히 있길 바라는 수 밖에..
물론 조국 교수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면 우리의 분노를 촉발할 수 있어서 한두번 더 가서 집회할 일이 생기겠지만 지금까지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더 없다..
이제는 공수처 설치,검찰 개혁, 그리고 총선에 우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