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물건이 아닙니다.

아, 네... 그렇죠..

법의 순리에 맡기고  이제는 더 중요한 일에 매진하자는 얘기입니다.

더 중요한 일들이 차고 넘치고 있습니다.

시이벌..그나마 이게 제일 사람 같은 소리라니..
분탕이 아니고 진정 대깨문이라면 이정도면 혁명적인 발언이죠.
아니 이 일로 노선을 바꾸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범법을 감싸서야 되겠냐는 소린데
그 와중에 나이쳐먹은 개팔륙 꼰대들이 들고 일어나 선동하는 바람에\
지금 정권에 까지 심대한 타격을 줘버린 사안이죠
근데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손절하면 됩니다.
아직은 민심이 자한당으로 돌아가기엔 미심쩍은 부분이 많으니까요.
근데 이걸 모르죠.
하긴 이걸 다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면 독재되게.. ㅋㅋ

넌 어디서 굴러온 개뼉따구냐?

버리지 마
이참에 일반인의 상식과는 반대로
그냥 끝까지 가버려
끝까지 조국수호도 하고
그래야 능력 없고 내로남불에
지들끼리 다 해먹기나 하는 것들을
이 나라에서 싹쓸이해버릴 수 있어용

개소리가 길구나

버리고 말고가 있습니까?
장관직을 내려오는 순간에 스스로 장관이라는 방패를 내려놓은 거죠.
검찰이 언론이 자신들을 증명하기 위해 더 사납게 물어뜯을 걸 알면서도요.
아마 조국은 스스로 해처 나갈 겁니다. 그럴 각오로 장관에서 내려온 것이고
우리는 우리 할 일 하면 되는 겁니다.

이건 보답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버리다니요?
나라의 운명이 걸린일입니다. 사법개혁과 공수처를 위해 왜 싸웠는데요?
총선이 아직 6개월이 남았습니다. 그때까지 우린 이를 악물고 지금의 이 사태들을 곱씹고 되새기고 있어야합니다.

사람들이 자꾸 조국 부인을 방어하려는 이유는 뻔히 보이기 때문이죠..

당연히 조국 수사해서 조국을 엮으려 할것이고...

조국을 엮으면 조국 임명한 대통령을 엮으러 하겠죠...

이런 사태를 막으려 했으면 임명 자체를 하지말고 그전에 진즉 손절했어야 하죠..

언론과 검찰의 불공정한 수사와 보도가 넘치면서 이미 손절 타임은 지나갔어요..

이건 꾸준하게 대응하면서 나아가야할 사안입니다...이제....

문제가 심각하네요. 많이 꼬였어요. 공수처 먼저 해결했어야했나 싶기도하네요.

전 이해 안되는게 조국이 문재인 대통령 정권을 걸어야 할 만큼 대단한 사람인지 이해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