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언급하는 올바른 삶. 바로 양심적으로 삶을 사는 것.
바로 완전한 진보의 모습. 아니 진보를 외치는 인간이라고 해야 하겠네요.
하지만 인간이라는 존재가 불완전한 존재인데 어떻게 완전한 인간이 되며
거기에 완전한 진보가 있을 수 있죠?
검사들 조차 스폰서,성접대,성매매,성추행,성폭행,위조,상납등등을 저질렀으면
완전한 검사가 되어야 하는 입장에서 자.살하고 석고대죄해야 하는게 더 옳은게 아닌가요?
국회의원이 된 순간부터 완전한 국회의원이 되어서 정치가 부패하고
정치가 비리의 온상이 되었다면 마찬가지로 자.살하고 석고대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기업 총수도 경영 승계를 마치면 오너의 입장에서 기업이 부정부패하면
완전한 기업총수가 아니기에 자.살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을 보여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맨날 진보인사들은 가난해야 하고 혁명적이어야 하죠?
3시세끼 밥먹고 검사새끼들 마냥 범죄저지르면 안되나요?
정치인들 마냥 망언하면 안되나요?
기업총수들처럼 돈 빼돌리면 안되나요?
하태경이가 양심을 논한다고요?
그 하태경이 말에 공감이 가서 참여연대를 탈퇴를 했다고요?
다시 돌아갈 마음이 없다고요?
조국이 범법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