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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7 20:56
국회 의사당 집회에 난 소극적 입장.
 글쓴이 : 正言명령
조회 : 411  

일단 국회에 맡겨두면   자유당의 깽판질 깡패질 패륜질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고

소부랄처럼 흔들거렸던 소위 중도층이 대거 민주당으로 다시 옮겨질것인데


또다시 집회를 하면 자유당의 그러한 패악질이 집회에 묻힐수있음.

왜냐하면  왜구들의 맞불집회가 또 발생할거고


또다시 조국장관 사퇴 이전으로 돌아갈것임.

그래서 이제는 국회의 시간으로 올인하는게 맞음. 그래야 더욱 선명해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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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13 19-10-17 20:58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셨네요...
일단, 국회 과정에 들어 갔기 때문에.. 지켜봐야 하나 싶긴 하네요..

답답한 마음에 머라도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어휴..
     
正言명령 19-10-17 21:00
   
집회에 돌입하는 순간, 왜구당의 패악질이  뉴스에서 선명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집회와 맞불집회의 구도로 갈수밖에없습니다. 그럼  돌아오려는 중도층이 또 주춤하는거죠..

서초동 집회만으로도  게임은 충분히 했습니다.
          
부르르르 19-10-17 22:44
   
자한당의 폐악질은 집회가 있을 때나 없을 때나 별반 차이도 없고, 이슈거리도 안 됩니다. 하지만 조국 장관이 사퇴한 시국에 국민들마저 조용하다면, 그건 검찰개혁 실패 내지는 포기의 분위기를 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맞불집회?
관제집회, 금권집회 따위는 의식할 필요도 없고, 순식간에 사그러들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걸 신경쓰나요?
신경쓰는 순간 그들의 관제데모의 목적은 성공이라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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