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원의사인데 직장인 여러분들 회사에 제출할 서류도 진단서 떼어가시잖아요. 어려운것 없습니다. 그냥 컴터 클릭하면 다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뭐 어렵다고 진단서 놔두고 굳이 입퇴원증명서를 냅니까? 입퇴원증명서는 입퇴원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병명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질병이 무엇이냐를 증명하는 것은 진단서이지 입퇴원증명서에 적힌 상병명이 아닙니다. 그렇게 자신있으면 진작 진단서 떼서 주면 누가 뭐라 합니까? 왜 요상하게 입퇴원증명서를 냅니까? 늘 이렇게 이상한 구석이 있어요. 뇌 MRI 판독지, 진단서 딱 내면 끝입니다.
구라좀 그만쳐 경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