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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06 00:43
조국장관거취문제는 검찰수사가 끝나고나서 책임을 따져야하지않나요?
 글쓴이 : GO실장
조회 : 377  

저는 좌도 아니고 우도아닌 상식적으로 옳은쪽을 지지하는편인데 이걸중도라고하더군요..(예전에는 나쁜의미로 회색분자라고 불리면서 우파보다 더 나쁜놈 취급을 받더군요...)..하지만 저는 중도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네요...
주로 상식적으로 옳은쪽이 좌파라고 불리는 진보쪽이다보니 사회경제는 좌편향중도에 상식이안통하는 대북문제는 우편향보수쪽쯤되려나...
내로남불하지않고 옳고 그름만 보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조국장관의 일은 그게 판단이 잘안되더군요...
조국가족의 인권문제와 각종의혹들에 무리한수사 검찰이 책임있다고보고 검찰개혁도 지지합니다만..
그렇다고 검찰이 각종의혹들의 대한 수사를 안할수도 없는노릇이니..
최대한 검찰을 압박해서 수사가 빨리마무리지었으면 합니다..
..
수사결과 조국장관쪽의 의혹이 사실이라면 사퇴하고 국민들의 지지가 높으니 국회의원하면되고
의혹이 의혹으로만 끝나면 윤총장이 무리한수사에대한 책임을지고 옷벗으면되고...
마찬가지로 윤총장도 신념을가지고한일이라면 나중에 다시 재평가받겠죠...

솔직한 심정으로 상식이 안통하는 자한당에 편들어주고싶은맘은 하나도 없지만 수사결과도 안나왔는데 무조건 덮어놓고 조국수호도 상식선에서는 동의가 안되는군요..

예전 보수당집권시절에 조국장관의혹들보다 더한의혹들(말이 의혹이지 대부분 사실)을 덮고 장관직 임명된걸보면 조국장관의혹들이 사실이라도 장관직 내려놓을만한 일이라고 생각되어지진 않고 그런잣대로는 장관직을 할사람도 없다고보여집니다만 예전하고 똑같은 잣대를 댈수 없는게 진보정권의 도덕성이고 차별성 아닐까요...

검찰수사가 언제 종결될지는 모르겠지만 조국수호보다 검찰이 질질끌어서 정치적으로 이용못하게 청와대나국민들이 검찰이 최대한 빠르게 수사종결짓게하는쪽으로 압박하는게 더 나은방향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지금이런식으로는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네요..
검찰수사 끝나기전에는 사퇴압박도 조국수호도 바람직하지않다고 보여집니다...

평화시위평화시위하는데 각종무기와 총칼을 들지않았다고 평화시위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나와뜻이다른자들을 무시하고 욕하고 거친말들을 쏟아붓는 입도 총칼못지않게 남에게 깊은 상처를내어 더욱 사이가 멀어지게 만들뿐..그러다보면 폭력시위 무력시위로 변질하게되죠..

좌도우도 못난사람도 잘난사람도 서로 비난하지말고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되었으면합니다.. 타인의 사상은 인정하지않더라도 이해를하고 인정을 해버리면 가족간의 다툼도 지인간의 다툼도 없을거고 불행도 없겠지요..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무시해버리면되죠..가끔씩 가생이에 어그로글이 올라오면 무시가 가장좋은방법이잔아요..
이상 두서없이 글을 싸질러봤습니다 모두 편안한밤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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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imi 19-10-06 00:46
   
글쎄요..그동안 검찰.언론이 워낙에 편파적으로 놀아서

검찰 수사 끝나고나서 판단? 이런것도 의미없죠
     
GO실장 19-10-06 00:53
   
언론이야 편파적으로 보도하는  신문만 보는사람이 아니라면 아무의미가 없죠..실시간으로 유튜브생중계되는 세상이라..
검찰의 편파수사도 사건이 끝나면 무리한수사에 편파수사라고 판단되면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해임을하던지 검찰총장이 사퇴를해야겠지요..
손이조 19-10-06 00:48
   
정치란 기본적으로 편가르기에서 시작합니다. 이게 싫으면 전체주의 공산주의를 선택하게 되죠.
     
GO실장 19-10-06 01:03
   
축게에서 보던분이네요^^생각이 다르다고 적이되어서는 안되지요..그렇게되면 가족간 이웃간 세대간 지역간 사상이 다르다고  적대시하다보면 서로말로 폭행하고 결국에는 폭력사태로 번지고 불행한 사회가되잔아요..
          
손이조 19-10-06 01:10
   
그게 권력의 본질이죠. 승자가 약자를 죽이는것.
그걸 막기위해 다수정당이 존재하는거구요.

정치권 밖에서는 가족 이웃간에 화해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죠.
하루살이가 아니라면 그 정도 적응과 역사적 대응법은 필요합니다.
째이스 19-10-06 00:50
   
검찰을 믿어서 끝나고 판단할 문제였다면... 국민들이 촛불을 안들었겠죠.
결과도 중요하지만... 수사과정도 매우 중요하다 봅니다.
두달 털어서 안나오면 깨끗이 그만뒀어야 합니다.

검찰은 선을 넘은지 오래고...지금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개혁하라고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을 이렇게 무리하게 터는 것은 항명수준으로 보입니다.
더이상으로 폭주를 막기위해 촛불을 드는 겁니다.
플업 19-10-06 00:51
   
그 전제는 검찰이 헌법에 기초하여 공정하게 수사하고 있을때 얘기구요.
2019사역자 19-10-06 00:53
   
조국 장관은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지금 검찰은 조국을 사퇴시키려는 답을 정해놓고 꿰어맞추려고 하는겁니다.  조국에게는 어떤 혐의를 찾을수 없으니 검찰의 특기대로 가족 특히 자녀를 건드리며 자극하는겁니다.

2달동안 70군데 넘게 압수수색했지만 표창장 위조 하나갖고 물고 늘어집니다.
정교수가 위조아님을 알기에 조국 장관의 자녀들을 인질로 삼아 겁박하는겁니다.

저번 주부터 조민양이 집에서 인턴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조민양은 그런 사실 없다고 했지요).
검찰은 조민양과 정교수를 공범으로 몰고가기 작정한겁니다.
그러면서 정교수에게 위조를 인정하지않으면 아들과 딸을 건드릴거라고 협박하는거예요.

그래서 정교수가 다 안고 갈려했는데, 그제인가 조민양이 뉴스공장에 나와서 엄마가 자기때문에 쓸데없는 짓 할까봐 자기 심정을 말한거구요.  설사 자기 대학입학이 취소되서 고졸로 돌아간다해도 엄마가 뒤집어쓰려는걸 막은겁니다.  상황이 이런데 조국이 왜 사퇴를 합니까?  가족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검찰이 악질이지.
aswert24 19-10-06 00:55
   
전 검찰이  이젠 상식을 떠나 조직보위란  식으로  수사를  하지 않을까 느끼는 사람입니다.
이정도면  이성이 없어지고 진영싸움만 남죠!
진영으로 싸울라하는게 보이니  촛불집회에  사람들이 모이는게 아닐까요?
멸묘 19-10-06 00:58
   
딴 건 모르겠는데
청문회장에서
검사만 가지고 있어야 할 정보를
자유당의원이 가지고 있던 시점에서
검찰은 신뢰성을 잃어버리지 않았을까요??

뭐 어차피 결론은 나겠으니
그때 결과를 가지고 판단하시면 되실 듯
aswert24 19-10-06 00:59
   
님은 지금의 검찰 수사방식과 태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보나요?
검찰이 만능인가요?
수사권 기소권이 다 있는 세계 유례없는  한국검찰입니다.
한사람을 찍어서 죽이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이게 검찰개혁의 핵심입니다.
2019사역자 19-10-06 01:00
   
사실 표창장은 개나소나 다 받는겁니다.  우리 애들도 다 받았어요.
봉사하면 왠만하면 표창장 다 줍니다.  표창장으로 대학 입학이 결정되는것도 아닌데, 그런걸 위조합니까?  그리고 정교수는 그당시 대학에서 중직을 맡고있어서 위조할 필요없이 그냥 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교수는 위조하는 기술도 없어요.  조교가 증언하길 컴맹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딸하고 공모한걸로 몰고가려는겁니다.
그리고 일단 최성해가 완전 거짓말을 했잖아요.  조민양을 모른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가족들끼리 밥도 먹고 조민양을 며느리삼고싶다고 할정도로 예뻐햇다고 합니다.  최성해은 교육학박사 받은것도 다 거짓으로 판명됐어요.  그런사람의 말을 믿고 조국 가족을 사기단으로 몰고 기소하는 검찰이 정상입니까?  pd 수첩에서 최성해가 자한당 의원과 말을 맞춘것이라고 나왔습니다.
2019사역자 19-10-06 01:08
   
어느 언론에서는 조국 모녀가 기생충영화처럼 위조를 했다고 하는 기사를 냈는데 아주 악질중의 악질입니다.
정교수는 한쪽눈이 안좋고 강도사고로 인해 두개골 수술을 받아 어지럼증 구토 이런 증세가 심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자택에서 검사를 받을때 쓰러져 119를 부르려했는데, 정교수가 막아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 분이 뭔 위조를 하고 붙여넣기를 해요.  전문가들도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금박인지 뭔지 하는거)
컴퓨터도 못 만져 툭하면 조교를 불러 물어봤다는데, 그런 분이 뭔 위조를 해요?  어거지로 죄를 뒤집어 씌우는거죠.  자기들이 찍으면 없는 죄도 만들어 가족을 인질로 삼아  죄인을 만드는 검찰의 악질적인 행태를 조국 장관에도 먹힐줄 알고 시행을 한겁니다.
2019사역자 19-10-06 01:27
   
검찰과 언론의 숫법은 그 사실이 맞고 틀린거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것저것 막던져주며 조국 가족이 큰 범죄자들인거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숫법을 쓰고있다합니다.
한겨레에 맞는 기사같으면 한겨례에만 흘리고,  좃선일보에 어울리는 기사같으면 조선에만 준다합니다.  확인안된 만들어낸 의혹을요.
그렇게 무슨 큰 떡밥이나 받은 언론사들는 감지덕지해서 단독이라며서 확인도 안된 기사를  막 써대는겁니다.

검찰은 그렇게 언론을 이용해 의혹이 있는거처럼 던져주면 언론은 이걸 받아서 부풀려 써대고, 일반 국민들이 조국의 가족이 수많은 죄를 저지른것처럼 착각하게 하는겁니다.

검찰에겐 죄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않아요.  그냥 사기를 많이 친 가족처럼 보이게 하는것이 중요한것이예요. 

그렇게 100만개가 넘는 기사를 써대면서도 팩트체크는 한번도 안하는게 지금의 기레기들입니다. 
공중파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방송한게 피디수첩이예요.

조국 가족은 아무 죄도 없습니다.  조국 장관은 그렇게 털어도 깨끗하고 정여사도 표창장 위조로 걸고 넘어지고, 자녀들도 그냥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한 모범생입니다.

저의 큰 아들이 조민양처럼 한영외고를 나와 고려대 이과를 진학했어요.
연고대는 외고출신 중에 머리는 좋으나 내신때문에 서울대 못가는 애들을 입학시키기위해 해마다 많은 전형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잘 알아요.

조민양은 그 전형제도를 잘 이용한거뿐이고 다만 스펙을 좀 많이 쌓은게 일반인이 보기에 거부감이 들은거예요. 
나는 인턴 자리 하나 얻기 힘든데 넌 부모 이용해 인턴을 몇개나 하냐 뭐 이런 불만입니다. 
근데 인턴이란게 부모나 아는 사람 이용해 합니다.  부모들이 교수인걸 탓하는격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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