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타까운 부분은,,,검찰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검찰을 자신들을 위한 무기로 만든다는 것 입니다,,,,
윤총장님이 전 정권에서 윗선의 국정원 댓글 수사에 대한
항명으로 좌천되었다가,,,돌아와 전 정권을 개 잡듯,,,털었을때,,
지금의 정권 나팔수들은 윤총장님을 마치 자신들의 무기로
생각 했던듯하네요,,,,
윤총장님이 임명될때 사실 자왜당이 그리 반대를 할만 했지요,,,
자왜당이 윤총장님께 당한게 얼마인데요,,,하지만 털어도,,,
먼지가 거의 나오지 않아,,,결국 임명 하게되지요,,,
그때 청문회에서 했던 말,,,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그리고,,,문재인 대통령께선 살아있는 권력도 조사 할수 있는
배포를 가지라 하셨음,,,,
그리고,,,윤총장님은,,,가시밭길을 걷기 시작함,,,이미 검찰 최고의
권럭을 잡은 상태에서 눈 감고 머리만 한 번 숙이면,,,앞으로의
길은 누가 봐도 활짝 열릴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어느 누구에게도 충성치 아니하며,,,자신의 본분에
걸 맞게 그냥 가시밭길을 선택하네요,,,,살아있는 권력의 핵심
에 과감히 칼을 들어버린 저 과감성,,,,
어느 혹자는 검찰 조직을 위해서만 일을 한다,,부패한 검찰개혁을
방해하기 위해,,,일한다 소리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본인 자체가 예전 부패했던 검찰 선배들에게,,
국정원 댓글 수사 하지말라고 외압 넣던 썩어빠진 선배들에게
항명하여 좌천 됐던 경험이 있을 정도로 자신의 일에 충실하며,
올 곧은 사람으로 생각 되어 지네요,,,
그걸 현 정권이 자신들의 칼인줄 알고,,,임명하였다가,,,
뒷통수 맞았다고 생각하며,,여당 및 그 지지자 들이 윤총장님을
물고 뜯고 난리도 아닌 현 상황이 만들어 지고 있네요,,,
참 안타까운점은 이런 올 곧은 사람은 어느쪽에서도 싫어 한다는
점입니다,,,,어느 누구도 자신들에게 칼을 들이밀수 있는 사람에게
권력을 주려하겠습니까,,,이제껏 어느 누구가 살아있는 권력에,,
칼을 들이민 사람이 있습니까,,?? 그것도 양대세력 모두에게
말입니다,,,이런 사람은 진정 사회발전에 매우 필요하고,,,
없어선 안될 인물이나,,,양쪽 모두에게 공격받아,,,자리 지키기가
매우 어렵게 되지요,,,저는 단호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은 국민이 지켜줘야 한다고요,,,
검찰을,,,어느 누구의 칼이 되게 해서는 안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