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게 금수저 논란이나 사학비리 그리고 위선자 논란으로 가면 극우세력 프레임으로 가는 겁니다.
지금 진행상황은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세력의 쿠데타로 정의해야 합니다.
그래야 7:3 구도로 만들수 있으며 촟불혁명 세력을 규합할수 있습니다.
정권과 민주당에서 먼저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세력을 규탄해서 분위기를 뛰워야 합니다.
나라를 어지럽힌다거나 피의사실 유출같은 지엽적인 문제를 거론해봐야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할 뿐입니다.
그런면에서 검색어로 검찰쿠데타는 참 시의적절한 워딩이며 프레임전쟁에서 급소를 제대로 찍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