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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9 09:29
검찰의 압수수색
 글쓴이 : 수정아빠
조회 : 363  

물론 조국후보자에게, 그리고 청와대와 여당에게 많은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꼴통언론들 이간질 하는것도 여러곳 보이고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검찰의 이런 행동이 맘에드네요.


윤석열 체재의 검찰이 보여주고 싶은건 독립검찰로 누구라도 수사대상이 될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싶은거 아닐까요???


하고싶은말은 살아있는 정권도 이렇게 수사할수 있는데

자일당 찌끄러기들은 언제든 바로 수사 들어갈수 있고

수사 들어가도 찍 소리도 낼수 없는 그런 환경이 될수 있는것.


현재 패스트트랙 관련 소환에 응하지 않는 자일당 관계자들.

지금 심정이 대충 그럴겁니다.

조만간 드러운 꼴 당할수 있겠다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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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7 19-08-29 09:31
   
네... 우리에게 고통이 되는 검찰 수사이지만 역설적으로 생각하면 성역없이 검찰수사가 들어갈 수 있다는 선례가 될수도 있다는거죠.

이쪽의 잣대를 너희들에게도 적용하겠다..

이러면 할말이 없는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칼까마귀 19-08-29 09:35
   
검찰은 대통령의 검이죠. 수사를 하는 것을
이해는 합니다. 피의 사실 공표 같은 적폐수사
기법이 나오면 안된다는 것이죠. 칼의 주체인
정부를 향해서 정당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면
그것은 곧 현정부 지지율 하락을 야기 시키는
이적 행위가 아닐까 싶네요. 논두렁 시계 재현이라는
표현까지 나오니 검찰의 자충수가 심하다고 느껴지네요.
검찰을 개혁하라고 새로운 인물을 앉혔더니 그 넘도 같은
넘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행운7 19-08-29 09:40
   
전 최소한 법무장관이나 청와대에 보고는 했을거로 생각했는데...
이 둘을 개무시 했죠..

결국 검찰 스스로가 자신들 인사권 후보자에 대한 길들이기식 반협박이라고 봅니다.
최소한 윤석렬이라면 이런 미묘한 시기에 움직이는것은 지양했어야 함에도 과거의 부패한 검찰의 모습을 그대로 변함없이 하는 행태가 ...

지금 이런 모습을 자한당을 비롯한 적폐들에게 똑같이 할것인가에 대해 오히려 지켜보는 명분을 주었죠..

그렇게 생각한다면 오히려 잘되었네요.
힘든시기.. 조국 교수가 잘 버티고 꼭 임명 되었으면 합니다.
여름시로 19-08-29 09:35
   
대통령 인사권에 중대한 도전 이었구

더구나 언론에 압수수색서 나온듯한 내용을

마치 범죄라도 있는냥 흘리고 있는행위

조국이 장관에 인명되더라도 가족들을 포토 라인에

세우며 장관의 인사권을 막을수있는등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이 얼마나 썩은 놈들인지를 보여주는

그이상도 이하도 하니라고 전 생각 됩니다
구레나룻 19-08-29 10:31
   
버닝썬을 이렇게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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