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사모펀드 관련자들은 검찰이 손을 쓸 새도 없이 펀드 문제가 불거진 직후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장 등으로 해외로 나간 사람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 프라이빗에쿼티(PE)의 이모 대표와 이 회사의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조 후보자의 5촌 조카 조모씨, 코링크PE가 투자한 2차 전지회사 전 대표 우모씨 등이다.코링크PE가 운용하는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에는 조 후보자의 부인 정씨가 9억5000만원, 두 자녀 명의로 5000만원씩 직계가족들이 모두 10억5000만원을 투자했다. 블루코어밸류업1호는 2017년 가로등점멸기를 생산한 웰스씨앤티에 7억원을 투자해 최대주주가 되는데 이후 매출이 급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9&aid=0002549125
조국 주변에는 우연이 참 자주 일어나요.
관계자 3명이 뉴스보도와 동시에 해외도피는 이례적인거 아닌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