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면접시험 볼때 면접관들 있지?
그 사람들은 사람에 대해 빨리 파악하는 사람들임.
일단 한번 뽑으면 해고하기 힘드니 뽑기전에 사람파악 빨리하는 면접관으로 면접시험 보는거지.
즉 면접관이 없어도 회사업무 실전에서 그 사람의 인성, 능력이 뽀록나게 되어있음.
빨리 파악하려고 면접관을 쓰는것이지.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고?
정치도 마찬가지임.
정치에 대한 이해는 지능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의 문제임.
좀 머리가 딸려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식견이 깊어지고 저 새끼가 과거에 했던말이 선동이라는거 다 뽀록남.
회사의 면접관들처럼 정치를 보는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20대부터 좌빨에서 탈출하는거고
삶에 찌들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질 겨를이 없는 사람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서 정치에 눈이 트이는거고 그럼.
결국 정치에 눈이 트이면 대부분 우파로 가게 되어있음.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그래서 좌빨들이 투표연령 낮추려고 하는것임.
어린애들이 선동하기 쉬우니까.
모든 사람을 잠시 속일 수는 있고, 일부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에이브러햄 링컨-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하는 경우는 있어도 우파에서 좌파로 전향하는 지식인은 없다. - Noel T. Chom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