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9-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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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받다가 결국 그 이민에 의해 붕괴 중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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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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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네셔널헬쓰
다인종 혼혈화는 위험하다는 게시글 올리면 가끔식 "미국은요?", "다인종 혼
혈국 미국은 세계 1위의 강대국인데...", "다인종 혼혈화를 해야 잘살어~" 같은
댓글이 달린다.
그러나 다인종 혼혈국 미국의 사정은 좋지 않다. 온갖 외래종이 들어왔고 그
중 히스패닉은 인구가 급속히 늘어 세를 과시하고 있다.
백주 대낮에 거리에서 미국 시민들 앞에서 미국 국기를 태워버릴 정도다.
심지어는 멕시코 불체자들은 멕시코 국기를 흔들면서 미국 시민권을 달라고
시위질이다. 무단으로 넘어와서 살 권리 내놓으라는 것도 황당한 일이지만, 이게 시민권, 또는 영주권을 달라는 건가? 멕시코 국기를 흔들면서? 내가 보기에는 영토를 접수하겠다는 뜻인데...총만 안들었지...
 
쪽수가 꽤 되다보니 그냥 대담하게 미국 땅은 즈들것이라고 하는 무리들도 나온다.
위의 사진의 피켓을 보라! "이것은 우리의 대륙. 너의 것이 아냐! 백인 인
종차별주의자들은 유럽으로 돌아가라! "
"백인 너희들이 1492년부터 불법이야....", " 우리는 외국인이 아니고 우
리들을 외국인이라고 감히 부르는 인간들은 인종차별주의자며 불법체류자이며 나찌같은 인간들이다, 우리는 너희에 맞서려 여기 왔다".
1492년 운운하는 거 보니 유럽인이 중남미를 침략한 사실을 말하는거
같은데, 남미에서 온 히스패닉과 미국은 무슨 상관인가? 남미도 마야 다르고 잉카 다르고 많은 민족이 있었다.그리고 이미 흑인 ,유럽 백인, 아랍인, 온갖
인
종이 섞인 히스패닉이 미국의 원주민과 대체 얼마나 상관이 있는지...? 자기들도 찔리는지 "미국"이란 단어는 쏙 빼고
'continent'(대륙)이라는 몽뚱그린 용어를 쓴다! 대륙이라면..설마 미국은 물론 캐나다까지 노리는건가?
멕시코인들은 자기들은 스페인과 원주민 등의 혼혈이라서 스페인인도 조상이
고 부정할 수 없는 존재라 하던데, 예전 세계엔 게시판에서 남미 히스패닉 혼혈종들이 백인행세 하면서 한국인 교포 차별한 사례도 들어봤는데..(칠레였을거임..)
미국에 넘어온 멕시코인들을 비롯해 남미 히스패닉은 안면 싹 바꾸고 유럽인
을 일절 부정한다!
"유럽인은 침략자고 살인 강도 인종청소를 한 인간들이다..우리 소유의 대륙
을 너의 것이라 하지 마라!"
뭐..백번 양보해서 히스패닉들이 잡다한 혼혈이 아니고 정통 아메리카 원주
민이라고 해주자! 남미 출신 히스패닉은 다 무조건 피해자?
남미의 고대 문명국들 마야, 잉카도 다른 민족을 침략해서 살인하고 강도하
고 인종청소하고 제국을 만들었던데말야..,
능력이 되었다면 북미도 먹었을거 같은데, 옛날에는 그러지 못하다가 유럽
양놈들이 북아메리카를 인디언 싹 죽이고 차지하니, 슬금슬금 월담해서 인권 타령하면 눌러앉아 있다가 이제 세가 좀 되니 대륙 운운하며 친척인지 아닌지도 모를 북미 인디언 상속자인양 미국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한다!
위
의 그림 보면 텍사스 등은 히스패닉 인구가 50%를 넘어버렸다. 원래 멕시코 영토를 수복한건가?(원래 주인은 아파치 코만치 나바호
인디언이지만..) 근데 만족을 안한다. 미국 곳곳에서 인구를 늘려가고 있고, 저 멀리 북쪽 알라스카까지 진출했다!
1990년에서 2000년 사이의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무려 300퍼센트 이상 히스패닉 인구가 증가했고, 북서쪽 ㅤㄱㅡㅌ의 워싱톤주까지 200퍼센트의 놀라운 증가세를 보이면서 점차 먹어들어 가고 있다.
1960년대 히스패닉 인구는 600만이다. 그런데 지금은 6000만명!!! 50년만에
무려 열 배!!! 2050 년이면 곱절인 1억2천이 된다. 지금 미국 인구의
절반에 육박하는 엄청난 인구다!
일이 이쯤되니 드디어 아리조나주를 선두로 10개 주에서 반이민법이 추진.
신생아 자동 시민권도 없앤다 하고. 버지나아주는 불법체류자를 돕는 자선단체에 대한 정부 지원을 중단도 검토! 불법체류자를 겨냥한 이들 법안 외에도 모든 외국 이민자들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는 반이민 주장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이미 예전 앵글로 색슨으로 대표되는 백인의 힘이 예전같지 않다.
타인종의 수가 30%에 육박하고 있다. 반이민법에 대한 반대가 만만찮다.
미국 국내는 물론이고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까지 반대한다. 심지어는 오바마까지 애리조나의 반 이민법을 비난! 헐~ 역시...
미국 내정에 맥시코 통이 감놔라 배놔라 하고, 미국 대통령이 맞장구를 쳐주줘야 하는 상황이니 반이민법이 잘 될지..?
게다가 미국 백인과 타인종과의 혼혈이 520만명이고 통계에 안잡힌 것도 수백만은 될거라고 한다(백인-히스패닉이 최다).
2000년에 비해 무려 33%가 늘어난 것이라고...즉 백인들의 인종 정체성이 급속히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반이민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늘어만갈거다. 타인종과 결혼한 사람들이 친척들의 이민제한을 반대할 수 밖에...
명절 때 우리나라 티비에 나온 국제 매매혼 여자가 말하길 "외노자 많아지는 거 좋아염~"! 뭐.. 유유상종이니까... 미국도 마찬가지일거다.
미
국은 결국 붕괴한다. 게르만 서고트족이 로마를 6일 밤낮 도륙하면서 로마가 피로 물들여졌는데 미국도 그렇게 대량의 피를 흘리면서
망하게 될거다. 그리고 로마 땅에 여러 게르만 민족의 나라 세워졌듯이 미국 땅도 히스패닉을 비롯한 여러민족이 갈가리 찢어먹게
될거다.
봐라! 다인종 혼혈화는 미친짓이다. 손바닥만한 대한민국이 다인종 혼혈화에 미쳐서 넋이 나가 있으니..이보다 더 미련할 수는 없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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