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게 궁금합니다. 대통령을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정책을 비판하고 싶어서요..
34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내세워서 사업을 일으켰는데...
현실은 공사장마다 대형기계들 수백대가 일을 하고 ...
일반 노동자들은 그 반정도가 일을 한다고 들어서요..그나마 그들의 80%정도가 값싼 외국인 노동자...
일자리 창출과 그에 따른 내수증진이라고 했는데..
현실은 대형 중장비가 공사를 다하고(진짜 1930년대 뉴딜정책은 현재에 안맞는듯...기계가 일을하니)
기계소유주들이 돈을 벌고 시공사가 돈을 버는 구조가 되어 버린게 아닌지 의문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속칭 노가다...
내수증진과 자국민 일자리 창출을 공약으로 공사를 일으켰으면 4대강 사업장에서만은 한국인 노동자를 고용해야하는데 이건뭐..
외국인노동자가 자국으로 송금을 해버리니 내수증진에는 택도 없습니다.
과연 4대강 사업은 누구를 위한 정책이었고 일자리창출, 내수증진이라는 뉴딜정책을 운운했는데..과연 21세기에 맞는 이야긴지 검토는 제대로 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