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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2 07:59
아래, 연구기간 지난 논문에 이름 얹었다에 대해
 글쓴이 : 김민주탱
조회 : 297  

이건 아무런 문제가 안됨.. 바이오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데 2016년 끝난 과제에 대해 현재 3개 이상의 논문 작성중에 있음..
연구기간중에 결론이 안나는 경우 부지기수로 많고 논문은 작성 기간이 길어 운좋으면 새로 들어간 실험실에서 논문 작성하다 나간 사람의 일을 이어받아 아주 짧은 기간에 논문에 이름 넣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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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문 19-08-22 08:01
   
이야 전문 번역팀은 논문 제 1저자  수집도 가능하겠네 ^^
     
김민주탱 19-08-22 08:03
   
가능함.. 고양이도 제 일 저자 가능...
          
혁신정치 19-08-22 08:05
   
가능 여부는 님이 판단 하는 게 아닌데요. 의사협회서 판단 한대요.
               
김민주탱 19-08-22 08:09
   
ㅎㅎ  의사협회가 판단? 장난도 아니고.. 거기 회장이 누군지 알면 ....교수 논문을 의사협회가 판단한다라... 이것도 무지 문제 많은 상황임...
                    
혁신정치 19-08-22 08:12
   
의사협회가 하는 아래 행동이 위법적 월권이면 고발 하시죠.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오전 상임이사회를 열고 단국대 의대 장 모 교수를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의결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조 모 씨가 논문의 제1저자 등재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는지
확인 하고 부정행위가 확인 되면 장 교수를 징계할 방침입니다.]
                         
김민주탱 19-08-22 08:16
   
완전 정치행위... 야들은 논문 부정을 판단할 근거가 없음.. 논문 부정은 야들이 하는게 아님.. 의사로서의 윤리 위반으로 몰아가려는 속셈임..
미친파리 19-08-22 08:09
   
일단 논문연구엔 참여안했다는게 느런난것임
취두부 19-08-22 08:11
   
가능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이용했다는 자체가 문제 되는거 아닌가요?
     
김민주탱 19-08-22 08:17
   
이건 맞는 말임...정말 기여가 없었다면 입학에 이용하면 안됨..
김민주탱 19-08-22 08:13
   
공식 연구비 지원기간이 지났다고 연구 안한다는 건 정말 개소리임.. 교수들 연구비 없어 빚내서도 계속 연구하는 사람들 부지기수고 후속 연구비로 마무리 안된 연구 계속 진행함...
미친파리 19-08-22 08:26
   
영문화 작업정도면 잘봐줘야 3저자인데
1저자라는건 부모의 덕을 본거라고 할수있을거고
그걸 입시에 활용한건 빼도박도 못하는 범죄
진됴리 19-08-22 08:35
   
법적인 하자가없이 교묘하게 이용한게 더 마음에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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