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8-21 15:14
조국 딸 논문 교수 "대학 진학 도움주려고 제1저자 등재" 시인
|
|
조회 : 382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교시절 의학 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과 관련해 해당 논문의 책임저자인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가 "외국 대학에 간다고 해서 그렇게(제1저자 등재) 해줬다"고 사실상 '진학 스펙용'임을 시인했다.21일 CBS에 따르면 장 교수는 "고등학생이 무슨 (기여를) '충분히' 했다고는 얘기는 못 한다.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면서 "걔가 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1저자로 한 것이다. 만약에 그게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을 져야지 어쩌겠느냐"고 말했다.장 교수와의 인터뷰 녹취 파일을 공개한 이 방송사는 또 장 교수가 "외국 대학 간다고 해서 그렇게 해 줬는데 나중에 보니까 고대, 그래서 내가 상당히 실망했다. '아니, 거기 갈 거면 뭐 하러 여기 와서 이 난리를 쳤나'하는 생각"이라고 말한 것도 전했다.그는 이어 "그런데 또 엉뚱하게 무슨 의학전문대학원에 (논문 경력을) 썼더라"며 "합격하고 싶어서 썼겠다고 이해는 되지만 실망"이라고 말했다.
아이고 교수님
이제 60대고 퇴임할때가 되시니
자백도 시원시원하게 해주시네요잉 ㅋㅋㅋㅋ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