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8-21 09:24
[화제의 현장]문재인 대통령 식품 활성화 기업 ‘하림’ 방문
 글쓴이 : 랑쮸
조회 : 252  

하림 전북지역에 2024년까지 8800억 투자…일자리 창출 나서
문 대통령 “지역경제활성화·국가균형발전 새로운 모범 보여” 격려

김홍국 하림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자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 청와대)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일 대표적인 축산 전문 기업인 (주)하림 익산공장을 방문했다. 특히 하림이 축산 분야 뿐 아니라 2024년까지 8800억 원을 투자해 첨단 공장을 증축, 간편가공식품 등 종합 식품 기업으로 과감한 투자를 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는 포부에 격려했다.

이날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글로벌 식품시장에서 비전을 실현하려는 저희로서 이곳을 투자의 적지로 판단했고 직선거리 10km 정도인 세 곳에 식품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 푸드 트라이앵글에는 현재 8800억 원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하림의 과감한 투자에 격려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전북은 2년 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 중지된데 이어 작년엔 한국GM 공장이 폐쇄되며 지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수도권 집중화 속에서 오히려 하림은 지역 소도시 본사를 확장하며 국가균형발전에 새로운 모범이 돼 주고 있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어려운 시기, 전북의 중점산업인 식품산업에 민간 기업이 과감한 선제 투자를 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2000명에 달하는 신규 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식품산업에 대한 여러분의 애정과 노력이 이런 비상한 시기에 투자 확대라는 결실로 나타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어 “최근 식품산업은 간편가공식품, 펫푸드와 같은 고부가가치 분야를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축산·가공도 확산되고 있다”면서 “특히 전북은 일찍부터 식품산업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이곳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R&D 연구기관과 관련 기업이 집적된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로 육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위기를 기회로 바꿔올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처럼 늘 기술개발에 힘을 쏟으며 혁신하려는 그런 이들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노력과 함께 가축질병 예방, 깨끗한 축산과 같은 사회문제 해결에도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팜인사이트(http://www.farminsight.net)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69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069
43602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일차) 한·미얀마, 라오스 양자… 2019사역자 11-27 383
43601 나경원의 문제는 매국이 아니라 판단력이 문제 (2) 이름귀찮아 11-28 383
43600 문대통령은 이명박근혜를 배워야 합니다. bts4ever 11-28 383
43599 김기현 사건 건설업자 "황운하, 내 요청으로 수사팀 교체… (8) 조지아나 11-29 383
43598 의료보험과 농지개혁은 북한 때문.. Anarchist 12-15 383
43597 공수처 나왔으니... (1) 대두머리 12-30 383
43596 김경율 “표창장 위조·주가조작이 공직 수행문제 없다? (3) 조지아나 01-08 383
43595 대만 처럼 이번 선거도 자유진영이 승리할 거라고 생각… (14) 밀푀유 01-13 383
43594 선전 선동 문구도 이제 바꿔라....... (2) 강탱구리 01-18 383
43593 아베 "한국과 가치공유" 6년만에 말했지만 외무상은 독도… (4) 막둥이 01-20 383
43592 한국당 TK 절반 이상 물갈이 예고..주옥순은 TK로 (2) 막둥이 01-21 383
43591 황교안 '반려동물이 작고하셧다' 논란 (2) 콜라맛치킨 01-23 383
43590 지금 윤짜장과 검새들이 하는짓은 (1) 통쾌하다 01-24 383
43589 장제원 "설 밥상에 '검찰학살' 올린 文정권의 오… 너를나를 01-28 383
43588 새보수당 "문 정권, 법치질서 유린"…이성윤 지검장 검찰… (1) 너를나를 01-28 383
43587 왜좃들 대갈빡은 뭘로 오염되었나요? (4) 냐웅이앞발 01-28 383
43586 대전 혁신도시를 자유당이 건드네...ㅋㅋㅋ 강탱구리 01-28 383
43585 병사월급 올리면 세금부담 커진다 (4) 너를나를 02-05 383
43584 6월 한국에서 19차 국제반부패회의가 개최됩니다 (4) 냐웅이앞발 02-05 383
43583 홍준표 “유승민 종로 대리 출마론은 황교안 정계 은퇴… 너를나를 02-07 383
43582 공소장과 문빠들의 신앙심, 그리고 확률 (13) OOOO문 02-07 383
43581 좃선) 한국당 공천신청, 수도권 확 줄고 TK만 몰려 (3) 너를나를 02-08 383
43580 지하철 3호선 '경기남부 연장'에 수원·용인·성남… (3) 너를나를 02-14 383
43579 김경률.진중권은 뭐하냐? (2) 강탱구리 02-17 383
43578 보수 지지자들에게 묻습니다 (5) 피의숙청 02-19 383
 <  7001  7002  7003  7004  7005  7006  7007  7008  7009  7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