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민족주의가 촌스럽고 파쇼적인 이념이라고 비판하는데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위기때마다 본능적으로 발동되는 민족주의는 촌스럽지도 않고 파쇼도 아니다.
아베가 지랄하든말든 나 개인에게는 아무런 영향없다.
그러나 내가 살고 있는 집을 누군가가 능멸한다면
그 집에 살고있는 나도 능멸을 당하는것과 마찬가지다.
집이 참 거지같구나.... 너 이 집에 살지??
대한민국을 식민지로 여기는 쪽바리들에게
대한민국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은 모멸감을 느끼는것이고
여기에 공동체의식이 발동되어 항거를 하게되는것이다.
매우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사람들은
금전적 이해손실부터 계산하지만
인간은 당장의 이익에만 충실하지않는다는걸 많은 사람들은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