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나 Fortuna는 행운이고 비르투 Virtu는 창조다!
행운은 단지,시간속에 일어나는 크로노스 Kronos의
영역이며/
카이로스는 Kairos 시간 위에서 창조하며 계획한다...
창조create 없는 행운은 포르투나 Fortuna 에게 희생양이 될것이며
주어진 행운 위에서 덕인 비르투 Virtu 를 단련 시킨자만이
탄탄한 지반위에 우뚝솟을 것이다"
오래전에 보에티우스의 "철학의 위안"을 읽었습니다 보에티우스는 집정관의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가 반역죄로 시골로 유배를 가서쓴 것이죠...
보에티우스는 행운의 여신 "포르투나"에게 눈물로 하소연합니다
"나에게 행운을 주었으며 나를 몰락으로 인도하며...그들은 비참함을 즐기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얼마안가 '포르투나' 여신이 '보에티우스'에 나타납니다
포르투나 여신은 보에티우스의 항변에 반박합니다
나의 젖을 빤자여...뻔뻔하구나!
나의 젖이 필요없어질때 나를 걷어차는구나!
행운은 대체 누구의 것이었느냐?
행운은 나의 것이지...너의 것이 아니다...
내것을 다시 가지고 가려하는데 잘못인가?
행운을 붙잡아 두려했으면 너는 덕'을 키워야 했다
덕 없이도 행운은 주지만 행운을 붙잡아둘수는 없다.
여기에 보에티우스는 더이상 행운의 여신에게 반박을 못합니다
덕은 뛰어남도 되지만 덕이란 그렇게 좁은 의미가 아니니까요!
보에티우스는 공명정대했으며 냉정하게 일처리를 했습니다..그러나 그는 덕'이
부족했으며 원망을 삿습니다...그는 존경보다는 증오를 택한것입니다...
보에티우스가 권력에서 낙마하자 마자 어느?구누도 구원의 손길을
내 비처주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장인과 아내가 전부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것도 행운입니다 행운이란 불운의 양면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잘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행운으로 권력을 잡았어도
국민의 일반의지로 당선된 대통령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패를 인정안하고
반란을 일삼고 국론을 분열하는 세력이 준동합니다
개인으로서 문재인의 행운은 지나갔습니다 처절한 현실이 다가왔습니다
국가의 지도자로서 현실을 해처나가야 합니다 비르투로 덕으로서요..
덕은 관용만이 아닌 결단과 카리스마입니다...
한일무역 전쟁을 보자면 아베의 계획은 뻔한겁니다...
일본의 아베총리는 자기에 불리한 정세를 만회하려 하는 것이며
한국내 친일준동 세력이 떡밥을 제공하고 내응을 하는데서
아베의 한국 때리기가 그칠줄 모르고 힘을 얻어 가는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일본보다 국내 적전분열 敵前分裂 세력과
전쟁해야 합니다...
슬픈현상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의 결단과 카리스마 리더쉽이 필요할때입니다
여러분 관용과 포용 민주적 절차성은 안과 밖이 조용할때 가능한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내치가 부드럽다면 외치에서 부드러워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문재인 대통령도 아베보다 더한 집요함과 계략을 지녀야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행운뒤에 오는 고난의 시험을 맞이한거라 생각합니다.
잘못하다간 '보에티우스'처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