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711091224326
일본이 북한에 핵무기 개발에 사용되는 불화수소를 밀수출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가 북한에 불화수소를 밀수출 했고, 이것이 수출 제재 이유라던 일본 언론과 정부 일각의 주장과는 상반되는 내용이다.
하태경 의원은 11일 일본 안전보장무역정보센터(CISTEC)의 부정수출사건개요 문건을 입수, 분석한 결과 1996년부터 2013년까지 일본에서만 30건 넘는 대북밀수출사건이 발생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핵개발과 생화학무기에 활용될 수 있어 일본 정부가 전략물자로 지정한 것들도 상당수 포함됐다.
실제 2003년에는 북한을 발송지로 주파수변환기 1대를 수출하려다 경제산업상으로부터 핵무기 등의 개발 등에 이용할 우려가 있다며 중단당한 뒤, 이듬해 경제산업상 및 세관장의 허가를 받지 않고 보관수하물로 항공기에 적재, 중국을 경유해 대북 불법 수출을 감행하기도 했다.
북한 뿐이 아니다. 최근 핵 개발로 국제 사회와 갈등을 겪고 있는 시리아 핵 시설에서는 일본이 수출한 3차원측정기가 발견되기도 했다.
쌀로 만든게 아니고 일본산 제품으로 만들었구만?
똥싼 놈이 지나가는 사람들보고 방귀꼈다고 화내는 꼴이다...
교활한 왜구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