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돼지들은 우리안에 갇혀있거나 목줄에 매여 있어도
늘 주인이주는 먹이와 손길을 그리워 한다...
그래도 밥을 먹여주는 주인에게 충성을 다한다.......
난 가장 행복한 존재야~~~
정신이 올바른 사람은 조금 배고파도, 못살아 불편해도,자기 나라 땅에서 자기 나라 말과 글로,
민족의 얼과 넋으로 서로 모여 웃고 떠들며 같은 지붕 아래에서 밥을 나누는걸 행복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