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에도 비슷한 거 도입되었다가 괜히 분란만 일으키고 접었던 게..
이상야릇한 성 평등 완장 차고 들어와서 무슨 공산당 정치장교처럼 성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영역도 아닌 부분까지 낄 데 못 낄 데 다 관여하고 다니다가 반감만 사고, 본래 취지는 펼쳐 보지도 못하고 끝장나더군요.
이게 아마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일일 텐데. 성 평등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앞서, 그걸 실행할 인재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먼저 개발되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