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이 전승절 갈 때 한중분위기 괜찮았지.
한중 국교수교 이후에 그 때만큼 한중 분위기 좋을 때가 없었음.
그래서 503이 당시에 전승절 참가 한다고 했을 때 서방정권에서는 한국만 참석하긴 했지만 국익을 위해서 가도 좋다는 분위기가 컸음. 여야 모두 반대 하지 않았음.
민주당 지지자들도 그 땐 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음.
뭐 그 뒤로 미국한테 압박당해서 한일 위안부 협상등등 압력 받고 체결했고 뭐 사드 배치 등등은 제쳐두고....
결국에는 판단미스로 결론 났고 503 전승절 참가로 결국 똥을 밟았으니 욕을 하지만 당시에 전승절 참가한걸로 욕 하지는 않았음.
뭐 그 뒤로 사드보복이다 뭐니 해서 중국의 속내를 확실히 알았으니 오히려 다행이기도 하고....
다시 말해 503이 전승절 갔다고 욕하지 않았음. 필요하면 친중도 할 수 있는 거라고 이해했기 때문에...
그런데 버러지들은 문통이 중국몽 얘기했다고 친중, 종북이라고 까는게 웃기다는 거지.
지금 503을 전승절로 까는것도 처음 부터 까지는 않았음. 하도 친중, 종북이다라고 어거지 쓰니까 반작용으로 까는 거지 지금도 그 당시 상황으로 돌아가고 전승절 갔을 때 그 뒤의 사태도 모른다면 간다고 해도 욕은 안함.
전승절 갔다고 온 후 사드 배치 압박 받고 배치 했을 때도 중국하고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도 있었음. 뭐 지금 생각하면 중국의 속 내를 확실히 알 수 있어서 결과론적으로 나쁘지 않게는 됬지만 당시 503의 외교 정책이 얼마나 형편 없었는지 알 수 있었지.
당시 사드 배치 임박 직전에 황교활이가 중국에 가서 말했지 사드 배치는 생각한 적도 협상한 적도 없다고 중국한테 씨부려댔음. 그리고 곧 바로 사드 배치 발표.
중국 입장에서는 뒤통수 맞은 거지. 그 때 가서 중국한테 우리도 배치하고 싶지는 않은데 미국의 압력이 거세서 배치 할 거 같다. 배치하더라도 중국을 겨냥할 생각은 절대 없다. 이해해라라는 식으로 말했으면 사드 보복도 없었을 거임.
중국 입장에서는 절대 배치 없다라고 말햇다가 일주일 정도만에 전격적으로 배치하니까 열 받을 수 밖에 없지. 자기네들은 체면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느데 503이 중국의 체면을 사정없이 구긴 경우거든. 지금 생각해도 뭐 저런식으로 외교를 하는지 ㅋㅋ 그런 식으로 외교하는 주제에 현 정부 외교를 아마추어 외교한다고 말하는 것도 웃기고 ㅋㅋㅋ
뭐 그 뒤로 문통이 대통 된 다음에 중국과의 관계도 풀고, 중국 영향력도 벗어나는 정책을 하는데 뭐 중국몽 말 했다고 친중이라고 까는지, 하여튼 버러지 새끼들은 지네들은 외교관계 다 망쳐 놓고 그거 좀 풀려고 한다고 친중이라고 까대니 ㅋㅋㅋㅋ 하여튼 버러지들은 생각이 없어 생각이 ㅋㅋ